202경비단(二百二警備團)은 대한민국 대통령실의 외곽에서 경호 및 경비를 담당하는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의 두개 경비단 중 하나이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80에 본부를 두며 대통령 경호실의 지휘를 받는다.[1]
대통령실 영내를 경호 및 경비하는 101경비단, 대통령 경호처의 근접 경호를 지원하는 22경찰경호대와 함께 경찰의 대통령을 위한 경호 및 경비대 조직이다. 대통령 관련 의전, 행사 경호 지원 등 또한 수행한다.
연혁
- 1990년 종로경찰서 소속 120경비대 설치, 종로구에 위치한 청와대 외곽 경호경비
- 1996년 기동단으로 소속 변경
- 1999년 서울지방경찰청 202경비대로 변경
- 2011년 202경비단으로 승격
-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용산구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통령실로 이전함
구조
같이 보기
각주
- ↑ 서울지방경찰청과 경찰서의 조직 및 사무분장 규칙 제20조 제2항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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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소속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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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항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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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기관 중 경찰병원은 책임운영기관이다.[1]
- 101경비단 및 202경비대는 서울특별시경찰청 소속이지만 대통령경호처가 작전지휘권을 행사한다.[2]
- 중심경찰서 제도[3] 도입으로 서울송파경찰서, 서울강서경찰서, 부산해운대경찰서, 대구성서경찰서, 인천남동경찰서, 광주광산경찰서, 수원남부경찰서, 분당경찰서, 부천원미경찰서, 청주흥덕경찰서, 전주완산경찰서, 창원중부경찰서 등 12개 경찰서는 경무관(3급 상당)이 경찰서장으로 임용된다.
- 현재 청주서원경찰서, 증평경찰서, 인천영종경찰서, 인천검단경찰서, 부산수영경찰서, 수원팔달경찰서, 평택북부경찰서가 공사 중이며, 2025년에 양양경찰서의 재개서가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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