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中小企業情報技術進興院, Korea Technology & Information Promotion Agency for SMEs, TIPA)은 중소ㆍ벤처기업들이 디지털혁명으로 촉발된 지식정보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술혁신 및 정보화를 통해 혁신역량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2002년 1월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2013년 3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으로 본사를 이전하였다.[1] 이후 2021년 5월에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에 신청사를 건축하여 이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