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서울특별시
이 문서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의 서울특별시 지역 개표 결과이다.
개표 결과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전체 결과
유권자수: 8,051,696명
후보
정당
득표
득표율
당락
비고
이명박
한나라당
2,689,162표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1,237,812표
이회창
무소속
596,226표
문국현
창조한국당
358,781표
권영길
민주노동당
116,344표
이인제
민주당
23,214표
허경영
경제공화당
22,405표
금민
한국사회당
3,501표
정근모
참주인연합
3,013표
전관
새시대참사람연합
911표
합계
5,051,369표
대선 이전 서울특별시장을 지냈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과반이 넘는 53.23%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보수정당은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서울특별시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4.50%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위를 차지했다. 정동영 후보는 민주당계 정당 후보로는 처음으로 서울특별시에서 패했으며 1위인 이명박 후보와 약 30%p가량 득표율 차이가 나는 결과를 받고 말았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1.80%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3위를 차지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전국 득표율을 상회하는 7.10%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4위를 차지했다.
범보수계열 대 범민주계열로 비교해 봤을 때 범보수계열 후보들인 이명박 후보와 이회창 후보의 표차를 합치면 표차가 더욱 벌어져서 범보수계열 후보들이 범민주계열 후보인 정동영 후보를 여유롭게 앞섰다.
주요 후보 결과
지역
정동영
이명박
문국현
이회창
종로구
21,515 (25.26%)
45,172 (53.04%)
5,722 (6.71%)
9,984 (11.72%)
중구
17,299 (26.09%)
35,335 (53.30%)
4,324 (6.52%)
7,278 (10.97%)
용산구
25,967 (22.25%)
66,096 (56.63%)
7,544 (6.46%)
13,554 (11.61%)
성동구
41,902 (25.40%)
88,602 (53.72%)
11,330 (6.87%)
17,389 (10.54%)
광진구
46,597 (25.46%)
94,864 (51.84%)
14,052 (7.67%)
21,275 (11.62%)
동대문구
49,064 (25.85%)
100,709 (53.06%)
12,660 (6.67%)
20,931 (11.02%)
중랑구
54,085 (26.57%)
105,608 (51.89%)
13,083 (6.42%)
23,503 (11.55%)
성북구
60,790 (25.91%)
123,186 (52.52%)
17,007 (7.25%)
25,572 (10.90%)
강북구
47,290 (28.19%)
85,791 (51.15%)
10,913 (6.50%)
17,373 (10.35%)
도봉구
46,515 (24.81%)
99,596 (53.12%)
13,355 (7.12%)
21,578 (11.50%)
노원구
76,021 (24.87%)
157,439 (51.52%)
22,951 (7.51%)
37,607 (12.30%)
은평구
59,909 (27.57%)
108,240 (49.82%)
15,139 (6.96%)
26,376 (12.14%)
서대문구
46,522 (26.77%)
87,645 (50.43%)
12,833 (7.38%)
20,548 (11.82%)
마포구
49,343 (25.38%)
97,347 (50.07%)
16,037 (8.24%)
23,936 (12.31%)
양천구
59,636 (24.73%)
127,919 (53.06%)
16,751 (6.94%)
29,211 (12.11%)
강서구
68,471 (25.26%)
138,876 (51.23%)
20,464 (7.54%)
33,701 (12.43%)
구로구
55,683 (26.40%)
102,968 (48.82%)
16,083 (7.62%)
28,102 (13.32%)
금천구
34,966 (29.51%)
55,968 (47.24%)
7,597 (6.41%)
15,140 (12.78%)
영등포구
51,008 (24.83%)
106,558 (51.88%)
14,819 (7.21%)
26,129 (12.72%)
동작구
53,613 (25.60%)
106,067 (50.66%)
16,943 (8.09%)
25,411 (12.13%)
관악구
77,804 (29.09%)
121,270 (45.35%)
23,536 (8.80%)
32,942 (12.31%)
서초구
34,112 (16.10%)
136,443 (64.40%)
13,223 (6.24%)
23,535 (11.11%)
강남구
41,493 (14.68%)
187,778 (66.44%)
16,465 (5.82%)
31,023 (10.97%)
송파구
66,697 (21.32%)
180,704 (57.77%)
20,642 (6.59%)
36,436 (11.64%)
강동구
51,510 (22.35%)
128,981 (55.96%)
15,308 (6.64%)
27,692 (12.01%)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서울특별시 내 25개 자치구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도가 강한 은평구,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를 제외하면 과반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또한 보수 강세 지역인 서초구와 강남구에서는 60%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압승을 거두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20%대의 득표율에 머물렀다. 그마저도 금천구에서 29.51%로 최다 득표율을 받으면서 전 지역에서 30% 득표율 달성에 실패했다. 심지어 강남구에서는 14.68%의 득표율을 얻으며 참패하였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모든 지역에서 두 자릿수대 득표율 달성에 성공했다. 다만 보수 강세 지역인 서초구와 강남구에서는 서울 평균에 못미치는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구로구에서 13.32%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최고 득표율을 달성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전체적으로 6~7% 대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마포구, 동작구, 관악구에서는 8%대 득표율 달성에 성공했다.
범보수계열 후보 대 범민주계열 후보로 비교했을 때 범보수계열 후보들인 이명박 후보와 이회창 후보의 표차를 합하면 표차가 더욱 벌어져서 범보수계열 후보들이 범민주계열 후보인 정동영 후보를 여유롭게 앞섰다.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주요 후보 군소 후보 지역별 통계 [ ]: 기호, ¹: 사퇴. 굵은 글씨 는 당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