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선거 전라남도
이 문서는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선거 의 전라남도 지역 개표 결과이다.
개표 결과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
여수시
여천시
광양군
여천군
순천시
구례군
승주군
나주시
송정시
광산군
나주군
담양군
곡성군
화순군
보성군
고흥군
장흥군
강진군
영암군
완도군
해남군
진도군
영광군
함평군
장성군
전체 결과
평화민주당 김대중 후보가 90.28%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전라남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대중 후보는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인으로서 전라남도는 그의 출생지인 신안군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압도적인 승리라는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는 8,1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10%를 넘지는 못했으나 전라남도에서 2위를 차지했다.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와 신민주공화당 김종필 후보는 각각 1%대, 0%대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참패했다.
주요 후보 결과
지역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목포시
6,337 (5.56%)
692 (0.60%)
106,587 (93.54%)
283 (0.24%)
무안군
3,254 (6.14%)
293 (0.55%)
49,315 (93.08%)
89 (0.16%)
신안군
3,509 (6.54%)
383 (0.71%)
49,531 (92.43%)
128 (0.23%)
여수시
6,315 (7.28%)
1,375 (1.58%)
78,538 (90.62%)
399 (0.46%)
여천시
2,409 (8.76%)
1,183 (4.30%)
23,557 (85.74%)
303 (1.10%)
광양군
7,349 (13.25%)
3,190 (5.75%)
44,225 (79.74%)
655 (1.18%)
여천군
3,689 (7.83%)
559 (1.18%)
42,641 (90.56%)
146 (0.31%)
순천시
5,202 (7.84%)
1,101 (1.66%)
59,580 (89.85%)
401 (0.60%)
구례군
2,919 (11.22%)
256 (0.98%)
22,696 (87.29%)
95 (0.36%)
승주군
4,569 (8.66%)
569 (1.07%)
47,359 (89.81%)
177 (0.33%)
나주시
1,863 (7.81%)
165 (0.69%)
21,739 (91.16%)
67 (0.28%)
송정시
2,088 (7.71%)
240 (0.88%)
24,603 (90.94%)
114 (0.42%)
광산군
2,980 (6.58%)
371 (0.82%)
41,679 (92.14%)
182 (0.40%)
나주군
4,207 (6.70%)
402 (0.64%)
57,933 (92.37%)
129 (0.20%)
담양군
3,842 (8.39%)
360 (0.78%)
41,402 (90.46%)
117 (0.25%)
곡성군
3,424 (10.34%)
335 (1.01%)
29,221 (88.28%)
81 (0.24%)
화순군
3,417 (6.68%)
312 (0.61%)
47,219 (92.44%)
95 (0.18%)
보성군
5,932 (10.37%)
440 (0.76%)
50,574 (88.47%)
150 (0.26%)
고흥군
8,432 (9.63%)
740 (0.84%)
78,191 (89.30%)
141 (0.16%)
장흥군
3,803 (8.30%)
413 (0.90%)
41,430 (90.44%)
124 (0.27%)
강진군
3,855 (9.45%)
284 (0.69%)
36,540 (89.60%)
90 (0.22%)
영암군
3,791 (8.08%)
450 (0.96%)
42,467 (90.61%)
131 (0.27%)
완도군
4,540 (8.00%)
412 (0.72%)
51,626 (91.00%)
122 (0.21%)
해남군
6,250 (8.09%)
611 (0.79%)
70,148 (90.85%)
141 (0.18%)
진도군
3,780 (10.66%)
342 (0.96%)
31,200 (88.02%)
85 (0.23%)
영광군
5,227 (9.46%)
647 (1.17%)
49,149 (88.96%)
168 (0.30%)
함평군
3,138 (7.34%)
300 (0.70%)
39,213 (91.72%)
79 (0.18%)
장성군
3,108 (7.17%)
401 (0.92%)
39,627 (91.48%)
139 (0.32%)
평화민주당 김대중 후보가 전 지역에서 압도적인 모습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특히 김대중 후보는 광양군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8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지지를 많이 보내준 지역은 김대중이 국회의원을 지냈던 목포시로 김대중은 이 지역에서 9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7~8%대의 득표율을 기록하였으며 전 지역에서 2위를 차지했다. 다만 노태우 후보 역시 광양군, 진도군 등 일부 지역에서는 10%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와 신민주공화당 김종필 후보는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하지만 김영삼 후보가 여천시와 광양군에서 각각 4%대, 5%를 받은 것과는 달리 김종필 후보는 전 지역에서 0~1%대 득표율에 그쳤다.
같이 보기
외부 링크
후보 지역별 통계 [ ]: 기호, ¹: 사퇴. ²: 등록무효, 굵은 글씨 는 당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