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은 환희와 함께 플라이 투 더 스카이를 구성하는 멤버로 그룹에서는 보컬을 담당했다. 이들은 1999년 11월 21일, MBC 《로그인 H.O.T.》를 통해 첫 방송 데뷔를 하였고, 12월 9일 1집 앨범 《Fly To The Sky》을 발매했다. 이후 〈Day by Day〉,〈약속〉,〈Sea of Love〉, 〈Condition of My Heart〉,〈Missing You〉,〈중력〉등의 히트 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5집 앨범 《Gravity》과 《Best Album : Eternity》을 마지막으로 2004년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끝남과 동시에 둥지를 피플 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 2005년 드라마 《패션 70's》OST에 참여한 곡 〈가슴 아파도〉와 함께 같은 해, 12월 20일 이들은 6집 앨범 《Transition》을 발표해 〈남자답게〉,〈피〉등의 수록곡이 큰 히트를 치며 전 소속사를 떠나 성공적인 독립을 하였다. 이후 이들은 2007년 7월 4일 7집 앨범 《No Limitations》, 2008년 4월 23일 리메이크 앨범 《Recollection》과 2009년 2월 12일 8집 앨범 《Decennium》을 발표했다.
브라이언은 2006년 12월 18일에 솔로앨범 《The Brian》을 발표하고 〈가지마〉, 〈일년을 겨울에 살아〉 등을 히트 시켰다. 한때 플라이 투 더 스카이를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버라이어티 쇼의 잦은 출연과 《쇼! 음악중심》 진행 등으로 개인 솔로 활동에 주력하였으나, 2014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9집 앨범 《CONTINUUM》으로 컴백했다.
솔로 활동
브라이언은 2006년 12월 18일에 정규 1집 앨범 《The Brian》을 발매하였는데 이 앨범에는 클래식 팝, 소울, 재즈 등 많은 장르의 음악이 들어있다. 당초 이 앨범은 영어로 녹음해 발표할려 했지만 시간이 부족한 이유로 모두 한국어로 녹음하였다. 브라이언은〈가지마〉로 12월 7일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그의 3곡이 음원 웹사이트 "멜론닷컴"에 공개되었다. 1월 21일 〈가지마〉는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에 선정되었다. 하지만 그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브라이언은 성대결절의 진단을 받고 한동안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 2009년 12월 10일 정규 2집 《Manifold》을 발매했다.
2010년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였고, 이후 2011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Unveiled》과 2012년에는 두 번째 미니 앨범 《ReBorn Part 1》을 발매하였다. 브라이언은 2012년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나고 독자적으로 활동하다가, 2013년 B You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였다.
브라이언은 음악 외에도 연기에도 관심이 많으며, 그는 줄곧 헐리우드에서 스타가 되는 꿈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이전에 헐리우드에서 활동한 비와 세븐과 같이 미국의 음악산업에 들어가는 것도 관심을 보이며 그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브라이언은 2006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부터 예능 버라이어티 쇼 MC를 맡으며 예능활동에 주력하였다. 2007년부터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2008년에는 케이블 《미남들의포차》에서 활약하였고, 2009년 9월 14일 첫 방송을 한 SBS의 환경 버라이어티 쇼 《찾아라! 녹색황금》에 MC로 출연하는 등 많은 예능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10월부터 SBS 《강심장》에서 2AM의 조권과 "브라카데미"를 결성해 큰웃음을 주었다. 2010년부터는 프로젝트그룹 '써드 웨이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브라이언은 아리랑 TV에서 미니시리즈 형태로 영어단락을 편안하게 한글로 풀이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와 실제로도 절친한 친구인 크리스와 영어로 문화, 유적지, 인기있는 관광 명소를 외국인이 말하는 한국의 기본적인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자신이 오랫동안 바랐던 뮤지컬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2012년 10월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공연된 뮤지컬 《러빙 더 사일런트 티어스》에 한국 대표로 출연해 성공적으로 공연하였다.[1][2] 양준일 패션 을 입고 방송프로그램 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