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 (텔레비전 채널)
ETN(이티엔)은 예당컴퍼니의 자회사인 예당미디어가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연예 텔레비전 채널이다. 2000년에 개국되었고, 주로 연예 프로그램이나 자체 음악 프로그램 등을 편성한다. 역사NTV의 연예 파트였으나 2000년 11월 분사한 스포츠투데이TV(NTN)를 위미디어넷이 2002년 4월 인수하여 설립했다.[1] 한편, 해당 채널의 간판 프로그램 <연예스테이션>은 HBS 현대방송에서 <HBS 연예특급>이란 이름으로 방영됐는데 현대방송이 1999년 8월 1일부터 청산절차에 들어가는 과정에서[2] 방영이 중단됐다. 그 뒤, 2000년 1월 1일부터 HBS 연예특급 등 HBS 채널의 자체제작이 재개됐고, <HBS 연예특급>은 HBS 채널이 2000년 3월 NTV로 채널명이 바뀌는 과정에서[3] <연예스테이션>으로 프로그램명이 변경됐고 NTV의 연예 파트가 2000년 11월 스포츠투데이TV(NTN)로 분사되자 이 채널로 옮겨 계속 방영했는데 스포츠투데이TV가 2002년 4월 위미디어넷에 인수되어[4] 해당 채널명(ETN)으로 바뀌었음에도 프로그램이 계속 방송됐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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