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11월 15일, 제3함대가 제1견지함대로 개명됨에 따라 생겨났다.[1][2] 함대는 상하이를 거점으로 장강(양쯔강) 유역까지 행동하였다.[3] 주력은 우한 육전대, 한커우 특별근처기대, 양쯔강 항로 확보를 위해 모든 포함을 모은 제11전대였다.[4]. 여기에 주장이나 난징에 주둔하는 육상부대가 더해졌다.[4]
1942년 1월 15일, 일본의 전선이 동남아시아와 남서태평양으로 넓어져 각 전선으로 전력을 전출함에 따라 항커우 특별근거지대 또한 전력이 빠져나갔고 항커우 경비대로 작아졌다. 항커우 특별근거지대 사령관을 겸임하고 있던 제1견지함대 참모장 이치노세 신이치 소장의 직함은 한커우 특별근거지대 부사령관장인 스에히로 유미 대좌에게 넘겨졌다. 오다 미노루 대좌는 요코스카 진수부로 전출되었다.[5]
1943년 8월 20일, 제1견지함대가 해체되고, 양쯔강 특별근거지대로 재편성되었다.[1][6]. 임무는 바뀌지 않고 지상부대는 하던대로 점령하고 있던 우한, 난징, 주장 등의 거점을 유지하고, 함포는 양쯔강 항로확로에 종사하였다. 전쟁 말기에는 특공정 신요 부대가 배치되었다.[1] 시간이 지날 수록 함포가 격침되어 수가 적어졌고, 양쯔강 특별근거지대는 전투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