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연구소
가로세로연구소(영어: hoverlab)는 김세의 전 MBC 기자가 2018년 8월 21일 설립한 우익 성향의 민간 싱크탱크이자 유튜브 채널이다.[2] 보수 우파의 싱크탱크를 표방하면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2][3] 서울시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로세로연구소라는 사명도 가로수길에서 따온 것이다. 2020년 2월 압구정로데오거리에 오픈스튜디오를 개관하였다.[4] 2022년 강용석 변호사는 가로세로연구소를 탈퇴하여 개인채널에서 활동중이다. 편성
논란'문재인과 이만희 악수' 가짜뉴스2020년 3월 3일 가세연은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통합당 후보였을 때 신천지예수교의 이만희와 악수를 나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012년 대통령 선거 때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0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 참석 장면이 담긴 사진이 그 증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북도민 체육대회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와 악수한 사람은 귀 모양, 신장, 연령대 모두 이만희와 확연히 다른 인물이기 때문에 이만희일 가능성이 매우 낮다.[5][6] 또한, 3월 9일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해당 인물이 최연철 전 민주평통 위원이라고 밝혔다.[7] 이에 대해 피의자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은 강용석은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에 의해 2020년 12월 8일 자택에서 체포되었으며 가로세로연구소는 정오께 "강용석 긴급체포" 소식을 전하면서 "도주우려 없는 유명한 변호사를 긴급체포한 것은 폭력"이라고 밝히자 폴리뉴스, 헤럴드 등이 이를 확인하지 않고 보도하여 논란이 있었으며 조선일보가 서울지방경찰청에 의해 사실 확인을 했다.[8] 9월 7일 강용석, 김세의, 김용호 3명이 지속적으로 여러 피해자들의 고소에 대한 조사를 위한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한 것으로 인해 체포되었다.[9]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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