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국민참여신당
가가국민참여신당(家家國民參與新黨)은 대한민국의 극우 정당이다. 역사2015년 11월 17일에 창당되었다. 창당 당시에는 애국당(愛國黨)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2016년 2월에는 정당이 지향하는 목표인 종북 척결, 자유 통일에 대한 의지를 명확히 하는 한편 더 큰 대한민국, 통일 한국의 비전을 당명에 반영하기 위해 당명을 통일한국당으로 변경했다. 2017년 4월 13일에는 안홍준이 당 대표로 취임했지만 4월 28일에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다. 4월 14일에는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을 통일한국당 대선후보로 추대하였다. 그렇지만 남재준 후보는 4월 29일에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사퇴했다. 5월 3일에는 최인식이 당 대표로 복귀했다. 2018년 12월 20일에는 당명을 통일한국당에서 국민참여신당으로 변경하였다. 성향반공주의, 국가주의 성향의 군소 극우 성향의 정당이다. 이들은 새누리당(현재의 자유한국당)을 "부정부패한 기회주의 정당이며, 보수라는 껍데기를 쓴 정당"이라고 비판하였다. 또한 새누리당은 "집나간 애인"과 같으며, 우익도, 보수주의도 아닌 기회주의라고 주장하였고 "믿었던 애인이 배신한 것을 알았다면, 애국당 창당에 나서야 합니다."라고 입당 권유문에서 밝혔다.[1] 또한 이들은, 새정치민주연합을 전체주의와 손잡은 종북주의 세력이라고 비판하였다.[2] 이들은 주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옛 민주공화당을 찬양하며, 동성애 혐오, 이슬람교를 혐오하며, 기독교 보수주의적 성향을 표방하며, 스스로 친서민 성향을 표방한다고 주장, 현 대한민국의 정치가 "부패 정치" 라고 주장한다. 또한, 이들은 종북주의와 부패 타파를 주장하며, 2016년 대한민국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선언하였다.[3] 이들은 태극기를 자당의 상징으로 지정하였다.[4] 또, 이들의 특징 중 하나는 지만원, 전원책, 조갑제, 변희재 등 우익 ~ 극우 논객의 주장을 자주 이용한다는 것이다. 동성애 혐오와 마르크스주의 혐오이들은 동성애를 혐오하며, 동성애는 선천적인 것이 아닌, 후천적인 질병이라고 공표하였다.[5][6] 또한, 이들은 동성애 문제가 마르크스주의 사상 때문이라고 비판하였다.[7] 이슬람교 혐오이들은 또한 이슬람교를 혐오하는 주장을 내세웠는데, 대표적으로 무슬림과 결혼하여 강제개종 피해를 당했다는 여성을 증인으로 삼았다.[8] 박정희 찬양이들은 여러 면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찬양하고 지지하였는데, 이들은 "한일 협정과 박정희, 문서 공개할수록 박정희는 빛난다" 며 좌파의 주장을 비판하였고 박정희를 찬양하였다.[9]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폭동 주장이들은 광주 민주화 운동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단체에서 조장한 폭동이라고 주장하였으며, 민주화 운동을 부정하였다.[10][11] 또한, 이들은 광주 민주화 운동을 민주화 운동으로 판결, 지정한 것이 부당한 재판이라고 주장하였다.[12]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찬성이들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지지하였으며, 여러 칼럼과 뉴스기사 인용 등을 통해 지지의사를 밝혔다.[13] 또한 이들은, 광복절에 광화문 동아일보 본사 앞에서 입당원서 받기 캠페인을 벌였기도 하였다.[14] 6가지 실천 강령애국당은 다음과 같은 6가지의 실천 강령을 발표하였다.
또한 이들은, 당 강령에서 대한민국의 보수주의가 여태까지 지니고 있었던 수구파적 기질을 타파하고, 개혁적 보수주의를 인용하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옹호하며, 법치주의, 영국의 보수주의자 에드먼드 버크의 점진적 개혁 성향을 언급하였다.[15] 역사창당준비위원회아래 내용은 애국당 공식 창당 전, 2015년 5월에 결성된 창당준비위원회 당시의 주요 지도자들에 대한 명단이다. 국민참여신당
상임위원
주요 선거 결과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같이 보기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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