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앱 스토어
맥 앱 스토어(영어: Mac App Store)는 애플이 운영하는 온라인 OS X용 응용프로그램 플랫폼이다. 2010년 10월 20일 "Back to the Mac" 이벤트에서 공개되었고,[1][2][3] 애플은 출시에 대비해 2010년 11월 3일부터 등록 개발자로부터 앱 제출을 받기 시작했다.[4] 맥 앱 스토어는 맥 OS X 스노 레퍼드 10.6.6 버전 이후 2011년 1월 6일부터 무료로 제공되었는데,[1][2] 이 버전이 제공된지 하루만에 애플은 다운로드 수가 100만 건이 넘었다고 발표했다.[5] 2018년 6월 4일에는 macOS 모하비에서 새로운 버전의 맥 앱 스토어가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6] 규정iPadOS와 iOS의 앱 스토어처럼 맥 앱 스토어도 애플에 의해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을 제출하려면 연간 99달러의 애플 개발자 프로그램에 가입해야 한다.[7] 또한 애플리케이션이 제출된 뒤, 애플이 승인을 해야 맥 앱 스토어에서 출시된다.[8][9] 연령별 분류애플은 iPadOS와 iOS의 앱 스토어처럼 맥 앱 스토어도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연령대의 등급을 매기는데, 애플이 구체적으로 밝힌 등급은 다음과 같다.
역사맥 앱 스토어는 2011년 1월 6일 애플이 직접 개발한 애플리케이션과 타사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해 총 1000여개의 앱을 탑재해 출시했다.[2][10][11][12] 대부분의 앱은 게임 카테고리에 분류되어, 유틸리티 카테고리에 분류된 앱보다 3배나 많은 앱이 분류되었다.[11] 대부분의 앱들은 20~50 달러로 구매할 수 있었으며,[11] 맥 앱 스토어가 출시된지 첫날 동안 앵그리버드는 앱스토어에서 유로 앱 1위를 차지했다.[10] 2015년 11월 11일, 맥 앱 스토어에서 다수의 앱들이 출시되었는데, 이 앱들을 다운로드하면 오류 메시지가 나타났고, 결국 사용자들은 이 앱을 다시 다운로드해야 했다.[13] 이 문제는 탭봇 개발업체 폴 해다드에 의해 다음날에 밝혀졌고,[14] 11월 17일 애플은 그 앱의 개발자들에게 이 문제를 안내하고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밝혔다.[15] 2018년 1월 1일, 애플은 맥 앱 스토어에서 32비트 앱을 출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고, 기존의 32비트 앱들은 2018년 6월 1일까지 모두 업데이트되었다.[16] 같이 보기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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