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
히오르히안 다니엘 데 아라스카에타 베네데티(스페인어: Giorgian Daniel De Arrascaeta Benedetti, 1994년 6월 1일 ~)은 우루과이의 축구 선수로 현재 브라질 세리이 A의 CR 플라멩구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국제 경력데 아라스카에타는 2013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우루과이 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에 기여하며, 2014년 9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우루과이 선수단 데뷔를 하였다. 그는 고양에서 열린 경기에서 호세 히메네스가 골을 넣는 데 어시스트하여 1-0으로 승리했다.[1] 데 아라스카에타는 감독 오스카르 타바레스에 의해 2015년 코파 아메리카를 위한 우루과이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다. 그는 전설적인 국가대표팀 선수 디에고 포를란이 입었던 명예로운 번호 10번을 맡았다.[2] 2015년 6월 6일, 데 아라스카에타는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전 대회 친선 경기에서 과테말라를 상대로 열린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시니어 국제 골을 넣었다.[3] 데 아라스카에타는 6월 13일 우루과이가 그룹 리그 개막 경기에서 자메이카를 1-0으로 이기는 데에 64분에 교체 선수로 나와 출전했다.[4]2018년 5월, 그는 러시아에서 열리는 2018년 FIFA 월드컵을 위해 우루과이의 예비 26인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5] 2021년 6월 10일, 데 아라스카에타는 우루과이의 2021년 코파 아메리카 최종 명단에 확정되었다.[6][7] 2022년 12월 2일, 데 아라스카에타는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 대회에서 그룹 스테이지 마지막 경기에서 가나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는 데에 양팀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로써 우루과이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득점 기준으로 대한민국에게 2-1로 밀리며 16강 진출에 실패하게 되었다.[8] 수상클럽
국가대표팀
개인
같이 보기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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