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성동구 갑
중구·성동구 갑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선거구이다.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일부 지역을 관할한다. 현 지역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전현희(22대, 2024.5.30~)이다. 역사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신설되었다. 유권자 수가 법적 상한선에 못 미쳐 단일 지역구가 되지 못하게 된 중구 지역구에 성동구 갑의 일부 지역이 편입되면서 '중구·성동구 을'이라는 선거구를 이루었고, 성동구 갑 지역구의 나머지 지역이 기존의 성동구 을에 편입되면서 '중구·성동구 갑'이 신설되었다. 관할 구역
역대 국회의원
역대 선거 결과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기존의 성동구 을 선거구의 전 지역과 성동구 갑 선거구의 성수1가1동, 성수1가2동, 성수2가1동, 성수2가3동, 응봉동 지역을 바탕으로 중구·성동구 갑 선거구가 신설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성동구 을 선거구의 현역 국회의원인 홍익표를 후보로 공천했으며 새누리당에서는 성동구 을 선거구에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김동성 전 의원을 후보로 공천했다. 국민의당에서는 법무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냈던 서경선을 전략공천했다.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후보가 45.07%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제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재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새누리당의 김동성 후보는 39.39%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국회의원인 홍익표를 공천했으며 미래통합당에서는 제18대 총선에서 성동구 갑 선거구에서 당선되었던 진수희 전 장관을 공천했다.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후보가 54.25%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40.93%의 득표율을 기록한 미래통합당 진수희 후보를 꺾고 3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21대 국회 임기 도중 홍익표 의원은 서초구 을 선거구에 출마할 것을 선언했으며[1] 서초구 을 지역위원장을 맡게 되면서 성동구 지역을 떠나게 되었다. 당초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난 16·17대 국회의원을 맡았던 임종석 전 의원이 출마를 타진하기도 했지만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 되었으며[2] 강남에서 20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했다. 국민의힘은 경선을 통해 윤희숙 전 의원을 공천했다.[3]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가 52.61%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는 47.38%의 득표율로 2위로 낙선했다. 같이 보기각주외부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