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정 (배우)
윤소정(尹小晶[1], 1944년 7월 4일 ~ 2017년 6월 16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였다. 본관은 파평, 아명은 태봉(泰鳳). 생애 및 배우활동영화인 집안에서 태어나 17살인 1961년에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이듬해 1962년 서울중앙방송(지금의 KBS 한국방송공사)의 성우로 데뷔하였고 1964년 영화 《니가 잘나 일색이냐》의 단역으로 영화배우 데뷔하였으며, 이어 같은 해 1964년 TBC 동양방송 공채 1기 탤런트 정식 데뷔하였다. 특이한 점은 배우 이호재와 1973년 연극《초분》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이래 두 사람이 부부나 애인의 남녀 주인공으로 함께 한 연극은《태》(1974), 《출세기》(1974), 《매디슨카운티의 다리》(1996), 《비 오는 날의 축제》(1997), 《누군가의 어깨에 기대어》(2002), 《졸업》(2003), 《에이미》(2010), 《그대를 속일지라도》(2010), 《응시》(2011) 등 13편에 이르고, 이호재가 처음 출연한 영화인 《이혼하지 않은 여자》에도 윤소정이 함께 출연하였다.[2] 2017년 6월 16일 패혈증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향년 74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본인이 출연한 사전제작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가 방송되던 중에 전해진 소식이어서 안타까움을 주었다. 출연작연극
영화
TV 드라마
라디오 프로그램
수상
가족 관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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