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사전 설치 환경
윈도우 사전 설치 환경(영어: Windows Preinstallation Environment, WinPE)은 윈도우 XP, 윈도우 서버 2003,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 윈도우 서버 2008 R2, 윈도우 8, 윈도우 서버 2012, 윈도우 8.1, 윈도우 서버 2012 R2, 윈도우 10, 윈도우 서버 2016, 윈도우 서버 2019의 경량판이며 워크스테이션과 서버를 구성하는 데 사용된다. 윈도 설치시 16비트인 MS-DOS를 대체하여 32비트, 64비트 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PXE, CD-ROM, USB 플래시 드라이브, 하드 디스크를 통해 시동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과 대형 회사에 쓰였으나 (제조할 때 윈도 클라이언트 운영 체제를 미리 설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금은 윈도우 자동화 설치 키트 (WAIK)를 통해 무료로 널리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개요WinPE는 원래 도스를 대체할 목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 체제를 구성하기 위한 사전 설치 플랫폼으로서만 사용되도록 만들어졌다. 뒤에 나온 버전에서 WinPE는 다음과 같은 용도로 개발되고 있다:
이 패키지는 개발자 테스트용으로, 또는 시스템 관리자를 위한 복구 CD/DVD로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는 여러 목적을 가진 수많은 사용자 맞춤식 WinPE 시동 CD를 인터넷을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버전 2.0에서는 수많은 개선이 있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자동화 설치 키트(WAIK)를 내려받아 설치함으로써 모든 고객이 WinPE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최신 버전은 5.0이며 윈도우 8.1 커널을 기반으로 한다. 윈도우 복구 환경윈도우 복구 환경(Windows Recovery Environment, 줄여서 WinRE)는 윈도가 성공적으로 부팅을 하지 못하게 막는 심각한 에러를 분석하거나 복구하는 데 도움을 주는 WinPE에 기반을 둔 툴의 모음이다. WinRE는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서버 2008, 윈도우 7, 윈도우 서버 2008 R2, 윈도우 8, 윈도우 서버 2012 설치시 함께 설치되며 하드 디스크, 광학 미디어 (OS 설치 디스크와 같은), PXE를 통해 시동할 수 있다. WinRE의 한 개의 사본은 앞에서 기술한 OS의 설치 미디어안에 포함되어 있다. WinRE는 복구 콘솔의 기능을 계승한다. WinRE 에 포함된 기능:
윈도우 서버 2012과 윈도우 8에서 "PC 복구"(Refresh your PC) 또는 "PC 초기화"(Reset your PC) 선택사항들이 추가되었다. 둘다 하드 디스크의 OS로부터 윈도우를 다시 설치한다. "PC 복구" 동작은 파일, 설정, 윈도우 스토어 앱 (다른 데스크톱 앱 제외)을 유지한다. 그에 반해 "PC 초기화"는 윈도우의 공장초기화를 수행하고, 추가적으로 하드 드라이브 초기화(포맷)를 수행하며 데이터를 삭제한다. 불행하게도 "모든 항목 제거" 기능은 전체 재설치를 수행하지 않는다. 숨겨진 복구 파티션안의 WIM 이미지를 통한 공장 초기화만 수행한다.[4] 비트로커로 암호화된 볼륨들은 복구키가 가능하다면 마운트 될 수 있다. OEM 회사에 의해 WinRE는 컴퓨터의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복원 툴이 포함된 커스터마이징되거나,[5] 또한 하드 드라이브의 파티션에 설치될 수 있다.[6] 윈도우 비스타 SP1부터 사용자는 복구 환경이 포함된 자신만의 부팅 가능한 CD를 제작가능하다. 같이 보기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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