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영국 선수단
영국은 제1회 근대 올림픽인 1896년 하계 올림픽에 첫 참가한 이래 모든 대회에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으며, 역대 올림픽 메달 집계에서도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올림픽 강국이다. 영국의 수도 런던은 하계 올림픽을 3회 유치 (1908년, 1948년, 2012년)한 도시이기도 하다. 선수단의 정식 명칭은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올림픽 선수단(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Olympic Team)[1], 약칭 '팀 GB' (Team GB)이며, 영국의 국가 올림픽 위원회인 영국 올림픽 협회 (BOA)가 조직을 맡고 있다. 영국 선수단은 영국 본토 뿐만 아니라 왕실속령 (건지섬, 저지섬, 맨섬)과 해외 영토 출신 선수들도 대표한다. 다만 해외 영토 가운데 버뮤다, 케이맨 제도, 영국령 버진아일랜드는 자체 선수단을 꾸려 참가하고 있다. 또한 북아일랜드 출신 선수는 영국 선수단과 아일랜드 선수단 중 한 곳을 골라 출전할 수 있다.[a] 영국 선수단의 역대 메달 획득 기록을 합하면 총 950여개에 달하며, 그 가운데 910여개는 하계 올림픽에서 획득한 메달로 매 대회마다 최소 1개의 금메달 획득 기록이 나왔다. 동계 올림픽에서 획득한 메달은 30여 개로 다소 부진한 편이며 이 가운데 금메달 기록은 10여개에 달한다. 종합순위 기록은 1908년 하계 올림픽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이 최고 기록이며, 2016년 하계 올림픽에서 2위를, 1900년, 1912년, 1920년,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 3위를 기록하였다. 역사상 가장 많은 올림픽 금메달과 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트랙 사이클 종목의 제이슨 케니 선수로 금메달 7개, 총 메달수 9개를 기록하였다. 최다 메달을 기록한 여성 선수로는 사이클의 데임 로라 케니 선수와 승마의 샬럿 듀자딘으로 두 사람 모두 6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제이슨 케니는 6개 메달 중 5개 메달이 금메달로 이 역시 여성 선수로는 최다 기록이다. 동계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스켈레톤 종목의 리지 야놀드로 금메달 2개를 획득하였다. 유치 대회영국은 현재까지 총 3번의 하계 올림픽율 유치하였으며 모두 런던에서 치러졌다. 한 도시가 올림픽을 3회 개최한 다른 사례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프랑스 파리가 있다. 런던은 1944년 하계 올림픽도 유치하였으나 제2차 세계 대전의 영향으로 개최가 취소되었다. 영국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총 67개 메달을 획득, 직전 대회 개최국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대회보다 더 많은 메달을 획득한 진기록을 세웠다.[2] 유치 대회
유치 실패
메달 집계개최국 자격 하계 올림픽
동계 올림픽
하계 올림픽 종목별 메달 집계 해당 종목의 메달 집계 1위
동계 올림픽 메달 집계 해당 종목의 메달 집계 1위
같이 보기각주참고출처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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