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기도, 묵상 또는 관조(contemplation)를 포함한 영적 수행들(spiritual practices)은 각 개인 자신의 내적인 삶(inner life, 내적인 생명)을 발전시키려는 목적으로 행한다. 영성(靈性, Spirituality)을 믿고 이에 의거하여 실천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볼 때, 이러한 영적 수행들은 바르게 수행되었을 때 그 결과로서 다음과 같은 경험들에 도달하게 한다고 여겨진다:[3]
더 커다란 실재와 연결 또는 합일되는 경험을 통해 더 커다란 자아(自我, self)에 이르는 것
영성(靈性, Spirituality)은 종종 삶에서 영감을 주고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원천인 것으로 경험되고 있다.[4] 또한, 영성은 비물질적 실재들을 믿는 것이나 우주 또는 세상의 본래부터 내재하는 성품(immanent nature) 또는 초월적인 성품(transcendent nature)을 경험하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