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전 (중동)

소모전
중동 전쟁, 냉전의 일부
루마니 해안전에서 승리한 후 기뻐하는 이스라엘 해군 병사들
날짜 1967년 7월 1일 ~ 1970년 8월 7일 장소 시나이반도 결과 이집트 전선 양측 모두 승리 주장[3] 이스라엘의 시나이반도 점령 지속 바레브 라인 건설 요르단 전선 검은 9월
교전국
이스라엘	아랍 연합 공화국 소련 시리아[1] 쿠바[2] 요르단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
지휘관
레비 에슈콜 하임 바레브 잘만 샤자르 모데차이 호드 우지 나르키스 모세 다얀 이갈 알론	가말 압델 나세르 안와르 사다트 사드 엘샤즐리 압둘 무님 리아드 † 아마드 이스마일 알리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니콜라이 유리첸코 † 살라흐 자디드 누레딘 알아타시 피델 카스트로 후세인 1세 아메르 카마쉬 마수르 하디타 아사드 간마 야세르 아라파트 칼릴리 알와지르 살라흐 칼라프 아부 알리 이야드
병력
275,000명 전차 800대[4] 총합: 264,000명 총 배치: 100,000명	200,000명 10,700명 - 15,000명[5] 15,000명[6] 9,000명[7][8]
피해 규모
이스라엘 694명[9]–1,424명[10] 사망 민간인 227명 사망[9] 2,659명 부상[9] 항공기 14대[11]–30대[12]	이집트 2,882명[13]–10,000명[11] 사망 6,285명 부상[14] 항공기 60대[12]–114대[15] 소련 58명 사망[16] 항공기 4–5대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 1,828명 사망 2,500명 포로[17] 요르단 40-84명 사망 108-250명 부상 4명 포로 전차 30대 시리아 수 백명 부상[18] 쿠바 180명 사망 250명 부상[1]

중동의 소모전(아랍어: حرب الاستنزاف Ḥarb al-Istinzāf, 히브리어: מלחמת ההתשה Milhemet haHatashah) 은 1967년부터 1970년까지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팔레스타인 해방기구로 구성된 아랍 연합군과 이스라엘의 전쟁이다. 소련과 쿠바도 각각 이집트와 시리아를 도우면서 전쟁은 국제전으로 비화되었다.

1967년 6일 전쟁 이후, 중동 전쟁의 주요 현안들을 정치적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시도되지 않았다. 1967년 9월 아랍 국가들은 하르툼 결의안 정책을 통해 이스라엘과 평화를 추구하거나 협상하거나,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하려는 것을 거부했다. 이집트 대통령 가말 압델 나세르는 오직 군사적 수단만이 이스라엘을 굴복시키거나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이 시나이반도에서 완전히 철수하는 목표를 달성시킬 수 있다고 믿었으며,^[19][20] 수에즈 운하에서 곧 전쟁이 발발했다.

초기의 이런 무력도발은 제한적인 포격과 시나이반도로의 소규모 침공의 형태였지만, 1969년부터 이집트 육군은 대규모 공격작전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1969년 3월 8일 나세르는 소모전의 개시를 선언했고, 수에즈 운하를 따라 대규모 포격을 가했으며 공중전과 코만도의 기습도 이어졌다.^[19][21] 전쟁은 1970년 8월까지 이어졌으며, 휴전으로 끝났고, 국경은 전쟁이 시작될 때와 똑같이 유지되었지만 평화 협정은 진행되지 않았다.

• 검은 9월
• 욤키푸르 전쟁
• 캠프 데이비드 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