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 (드라마)
《사육신》(문화어: 사륙신)은 한국방송공사가 기획하고, 조선중앙방송이 제작한 24부작 텔레비전 드라마인데 낯선 배우들, 이해하기 어려운 억양과 말투, 느린 진행 등이 남쪽의 시청자들과 맞지 않았던 점 외에도 정치적 이유에서 작품을 거부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었던 탓인지[2] 2~3%대의 애국가 시청률로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으며 결국 KBS 내부 감사에서 도마 위에 올라야 했다[3]. 개요KBS 드라마본부가 제작비와 방송 장비를 제공하였으며, 조선중앙방송이 극본과 연출, 배우 섭외 등의 제작 전반을 담당하였다. 연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장영복 감독이, 대본은 박인서, 김일중이 담당하였다. 대한민국의 이승희, 박철도 대본의 수정에 참여하였다. 2005년부터 제작을 시작하여 2007년 3월에 추가 촬영을 마침으로써 총 제작기간 2년에 제작비 20여억 원이 소요되었다. 제작비의 3분의 2 가량은 발전차나 조명차 등의 현물로 지급되었다. 등장 인물주요 인물사육신의 주변 인물정소연의 주변 인물
김종서의 주변 인물수양대군의 주변 인물
그 외
결방 사유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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