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2012년 영화)
《링컨》(Lincoln)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한 2012년작 시대극 영화이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미국의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으로 출연했다.[4] 영화에는 또한 샐리 필드, 데이비드 스트러세언, 조셉 고든 레빗, 제임스 스페이더, 핼 홀브룩, 토미 리 존스등이 조연으로 출연했다. 토니 커시너가 각본을 썼으며, 링컨이 죽기 네 달 전인 1865년 1월 미국 하원에 미국 수정 헌법 제13조을 통과시키기 위한 노력을 그려낸 도리스 컨스 굿윈의 전기 《권력의 조건》을 바탕으로 했다. 스필버그와 자주 합작을 했었던 캐슬린 케네디가 각자의 제작사 앰블린 엔터테인먼트, 더 케네디/마셜 컴파니를 통해 영화를 제작했다. 촬영은 2011년 10월 17일에 시작되어[5] 2011년 12월 19일에 완료되었다.[6] 2012년 10월 8일 뉴욕 영화제에서 첫 상영되었다. 20세기 폭스, 드림웍스 픽처스, 파티시펀트 미디어가 공동 제작하였으며, 2012년 11월 9일 터치스톤 픽쳐스를 통해 북미에서 극장 상영되었다.[7] 20세기 폭스를 통해선 해외에 상영되었다.[8] 《링컨》은 비평적 찬사를 받았으며 특히 배우들의 연기에 관한 것이었다. 2012년 12월, 골든 그로브 시상식에서 스필버그의 골든 극영화 부문 작품상, 영화 부문 감독상을 포함한 7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데이 루이스가 극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제85회 아카데미상에서 작품상, 감독상을 포함한 12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미술상과 데이 루이스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9] 박스오피스에서 2억 75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상업적 성공도 이루었다.[3] 출연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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