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Domino's Pizza, Inc.[1] 또는 간단히 Domino's)는 미국의 피자 배달 전문 브랜드이다. 1960년에 설립되어 CEO 러셀 와이너(Russell Weiner)가 이끄는 미국의 다국적 피자 레스토랑 체인이다. 회사는 델라웨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시간 주 앤아버 근처 앤아버 타운십에 있는 도미노 농장 사무실 공원에 본사를 두고 있다. 2018년 기준 도미노는 미국에 5,649개, 인도에 1,500개, 영국에 1,249개 등 약 15,0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도미노는 전 세계 83개국 5,701개 도시에 매장을 두고 있다. 역사1960년, 현재 도미노피자의 창립자인 톰 모너건이 미국 미시간주 입실랜티에서 한 대의 폭스바겐 비틀만을 이용해 배달을 시작한 도미닉스 피자(Dominick's Pizza)를 차린 것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톰 모너건이 3개의 점포를 운영하던 중 1965년 현재의 사명인 "도미노피자"로 개명하고, 1967년에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였다. 이후 1983년에 캐나다 위니펙에 해외 1호 점포를 개설하였다. 대한민국에는 1990년에 첫 점포인 송파구 오금점이 문을 연 후, 1999년 100호점을 돌파했고 2003년에는 200호점, 2008년에는 300호점을 돌파하여 2017년 현재 전국 43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에서는 1964년 최초로 일본에 진출하여, 그 해 3월 창립한 것이 시초이다. 논란가격 인상 후 기만적 할인홈페이지에서 주문을 할 경우 기본적으로 30% 할인을 해준다. 또한 수시로 50% 등의 할인 이벤트를 연다. 처음부터 정가를 과도하게 높게 매겨놓고 기만적으로 할인 이벤트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2] 기부 이벤트2010년 10월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소비자가 피자 한 판을 15% 할인 가격에 구매하면 소비자에게는 반 판만 배달되고 나머지 반을 기부하는 형식이다. 또한 회사 측에서 반 판을 부담하여 기부 수혜자는 온전한 한 판을 받게 된다. 얼핏 보면 소비자와 회사가 절반씩 부담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다르다. 소비자는 모바일 앱이나 통신사, 카드사 등을 이용하여 15%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5% 할인은 장점이 아니다. 또한 소비자 측에서는 피자 반 판의 가격을 온전히 부담하는 것이지만, 회사 측에서는 피자 반 판의 정가의 50% 정도로 알려진 제조 원가만큼을 부담하는 것이고 그 또한 고객에게 판매하여 얻은 수익으로 상쇄되고도 남기 때문에 회사 측에서는 사실상 부담하는 금액이 없는 것이다.[3]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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