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병원
대구보훈병원(大邱報勳病院)은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및 중상이자에 대한 의학적·정신적 재활도모를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국가보훈부 산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운영하는 보훈병원이다.[1][2]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곡로 60(도원동)에 위치하고 있다. 연혁
조직
사건·사고 및 논란30억대 공금 횡령2011년 1월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보훈병원 직원 김모(40)씨가 2005년 3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남의 명의로 허위 서류를 꾸며 진료비를 청구하는 수법으로 무려 32억3천여만원이나 챙겼다.[3] 이에 대해 대구보훈병원 원무과 측은 "2010년까진 위탁진료비 지급 업무를 한 달치를 모아 한꺼번에 처리하다 보니 건수가 무려 1천여건에 이르러 일일이 지급내역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2011년부터는 위탁진료비 지급 신청내역을 매일 올려 결제가 이뤄지도록 체계를 바꿨다"고 해명했다.[4] 같이 보기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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