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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에우 바르보자
 같은 이름을 가진 K리그에서 활동하는 축구 선수에 대해서는 가브리에우 바르보자 (1999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가브리에우 바르보자 아우메이다(포르투갈어: Gabriel Barbosa Almeida, 1996년 8월 30일 ~ )는 브라질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가비골(Gabigol)이라는 애칭으로도 알려져있다. 현재 크루제이루에서 활약하고 있다. 클럽 경력유스시절부모님과 축구 지인을 통해 축구에 입문하게 되었다. 가브리엘은 브라질 축구계 레전드이자 우리에게 유명한 네이마르의 멘토인 지토(José Ely de Miranda) 눈에 띄었다. 그 당시 경기는 상파울루 FC와 친선풋살이었다. 산투스 FC는 6대1로 격파를 했는데 6골 모두 가브리엘이 넣었다.[1][2] 2004년, 8살이 된 해에 산투스FC 유스로 계약했다. 유스 시절을 보내면서 600골 이상 골을 넣고 산투스의 작은 보물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3] 14살에 청소년 국가대표를 참여하고, 500만 유로 가격으로 산투스FC 성인팀에 계약을 했다.[4]
프로시절2013년, 16살 나이로 프로팀에 진출했다. 가브리엘의 첫 데뷔전은 2013년 1월 16일(현지시각) 그레미우 바우에리와의 친선경기로 4-0 승리를 거뒀다. 공식 첫경기는 그 해 5월 26일(현지시각) 0-0 무승부로 끝난 플라멩구와의 경기로, 이 경기는 네이마르의 산투스FC 마지막 경기로도 유명하다.[6] 17살이 되던 해에, FC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와 협상 당시 가브리엘의 우선협상권도 가져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다.[7] 가브리엘의 프로 첫 골은 2013년 8월 21일(현지시각) 코파 두 브라지우대회에서 그레미우와의 16강전이다. 이 경기는 가브리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8]또, 2014년 2월 1일 보타포구-SP를 5-1로 대승을 거둔 경기에서 산투스FC 역사상 12,000번째 골을 넣어 역사를 새겼다.[9] 수상 내역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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