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대한민국 김태영 합참의장이 국회 청문회에서 언급한 북한 핵시설 타격 발언을 취소·사과하지 않으면 ‘남측 당국자들의 군사분계선 통과를 전면 차단하겠다’고 경고했다.
-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이 기획한 지구의 시간(Earth Hour) 행사가 전 세계 35개국 380여개 도시에서 실시되었다.
- 중화민국의 총통 선거가 실시되었고, 국민당의 마잉주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제15대 중화민국 총통에 선출되었다. (블룸버그통신)
- 안양 초등학생 실종 피살 사건:
- 피의자 정성현이 자신이 지난 2004년 실종된 군포 40대 노래방 도우미를 살해하였다고 자백하였다. (연합뉴스)
-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정의 집과 수원 호매실 야산, 시흥 군자천 등에서 사건에 대한 현장 검증이 실시되었다.
- 에버랜드의 우든 롤러코스터가 정지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 농심 ‘노래방 새우깡’에서 생쥐 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된 것에 이어 ‘쌀새우깡’ 제품에서 또다른 이물질이 나왔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고, 또한 ‘동원 라이트 참치캔’에서 칼날 조각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세계일보)
- 강화 총기 탈취 사건의 용의자 조영국에게 군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 경기도 시흥 군자천에 버려진 시신 일부가 안양 초등학생 납치 살해 사건의 실종자 우예슬로 추정되었으나 범인이 저지른 다른 피해자의 시신 일부로 확인되었다.
(BBC 뉴스)
- 일본 검찰은 오키나와현에서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던 미군 해병대원을 피해자의 고소 취하로 불기소 처분해 29일 밤 석방했으며, 현재 이 해병대원은 헌병대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대한민국에서 WCDMA이 지원되는 휴대전화는 이번 달부터 USIM 칩을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현재 같은 통신사끼리만 교환되며 추후 다른 통신사끼리의 교환도 지원될 예정이다.
- 신채호 독립지사가 호적이 없는 무국적상태로 방치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