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두
황희두(黃熙斗, 1992년 1월 29일~)는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자 현재는 소셜 디자이너로 활동중이다. 비영리민간단체 청년문화포럼 초대 회장, 주권자 전국회의 상임 공동대표이며 언론인이다. 호는 청도(靑道)다.[1] 수필가 겸 칼럼니스트, 금융인 황태영의 아들이다.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2]이다. 생애프로게이머스타크래프트2010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MBC게임 히어로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Gas[fOu]라는 아이디를 사용했으며, 종족은 테란이다. 스타크래프트 II2010년 MBC게임 히어로에서 은퇴한 후 TSL팀에 합류하여 스타크래프트 II 게이머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2010년 10월 18일에 열린 Sony Ericsson STARCRAFT II OPEN Season 2 64강 경기에서는 테란유저 임요환을 만나 0:2로 패배하였다. 이 경기는 생중계 도중 곰TV 서버를 다운시키는 사태를 일으켰으며 이후 곰TV가 공식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 현재(2010-11-05 이전) 조회수 약 240만을 기록하였다.[3] 2010년 10월 임요환 선수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게임계에서 은퇴하였으며 '제물테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회운동가청년문화포럼 설립前 프로게이머 출신 황희두와 넛지스토리 대표 국도형이 만든 비영리 민간단체다.[4] "청년이 청년을 돕는다"와 "청년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회적 문화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 달 한 번씩 전체 회원이 모이는 <컬쳐쇼>를 진행한다. 2016년 1월 청년문화포럼을 설립해 21세기 新 문화운동, 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 ADRF와 협력하는‘청년들과 함께하는 해외봉사 마을 살리기 프로젝트’, 노란 목도리 캠페인, 북트로(지하철 內 독서 장려), 동북4구 청년&청소년 문화행사 등의 다양한 사회 공익적 활동을 하고 있다. '오로지 대학'만을 추구하는 문화를 없애기 위해 새로운 청년 문화 운동을 꿈꾸며 기성세대와 청년세대간의 세대 통합을 추진 중이다. 현재 활동 중인 청년은 약 180명이며(2017.11 기준), 위원회는 14개(문화예술, ICT, 마케팅, 패션, 디자인, 민주참여, 역사, 뷰티, 교육위원회, 경제, 언론, 취업, 보건, 콘텐츠)가 있다. 역대《컬쳐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가수 김장훈, 표창원 의원, 곽노현 전 교육감, 김태동 (1947년) 전 경제수석,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래퍼 정상수 등이 참가하였다.[5] 청년문화포럼의 고문에는 노소영, 박영립, 채현국, 홍사덕, 김태동, 송정희, 곽노현 등이 있다. (2017.11 기준) e스포츠 발전 및 게임 인식 개선 정책제안2016년 7월, 서울시가 주최한 '광장은 시장실'에 참석하여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e스포츠의 발전과 게임 문화의 인식 개선을 제안하였고 체택되었다. 학부모들과 청소년들에게 게임 문화가 마냥 안 좋은 게 아니란 걸 알리고 중국 시장에 밀려 뒤쳐진 대한민국 e스포츠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4년도 기준으로 중국은 약 4조원대의 금액을 e스포츠에 투자하며 세계 e스포츠 강국으로 도약하였으며, 정작 e스포츠의 종주국인 대한민국은 점차 중국에 밀리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현직 프로게이머, 게임단 관계자, 지자체, 정부 등과 협력하여 '대한민국 e스포츠 시장 살리기'를 추진중이다.[6] 박근혜 대통령 구속 기자회견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과 정치 검찰의 비정상적인 판단을 보며 현직 대통령을 고발한 내용이다. 청년문화포럼 민주참여위원회 김민성 위원장과 함께 국회 앞에서 박근혜 구속을 외쳤다. 더불어 “국회탄핵무효“ “계엄을 선포하라” “촛불시민을 다 죽이라”는 등의 선동과 내란 유발도 서슴지 않는 반국가적 장소에 나가고, 국회의 기정사실인 탄핵입장을 반대해온 국회의원까지 국회 윤리위제소 및 징계를 요구한 사건이다.[7] 북레터 365 운동수필가 황태영, 효암학원 이사장 채현국을 필두로 문화운동가 황희두, 서양화가 송미영, 캘리그라퍼 진성영, 기업인 국도형 등을 모아 단체 대한북레터협회를 만들어 '북레터 365 운동'을 활성화 시키는 중이다. 책에 편지쓰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독서 장려, 따뜻한 사회 만들기 등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중이다. 2015년 11월 대한북레터협회 상임 부회장으로 선임되었다.[8][9] 황희두의 북레터 인터뷰용산생태공원 추진 프로젝트환경재단 최열 대표를 중심으로 만든 용산생태공원시민클럽의 대의원으로 활동중이다. 역사, 생태, 문화 이야기로 소통하며 대책 없는 개발이 아닌 재생 복원 가능한 자연친화적 공원 조성으로 참여자 모두 역사 지킴이, 생태 가꿈이, 문화유산 보존자로서 자부심을 갖게 한다는 것이 목표다. 서울의 허파인 용산공원을 세계적 자연생태공원으로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활동중이다.[12] 국정원 내놔라 내파일, 시민운동곽노현 상임공동대표, 이영주 민주노총 사무총장, 배우 문성근씨 등이 청구인단으로 참여한 내놔라시민행동은“국정원은 이번 정보공개청구를 사찰 근절 의지를 표명하는 계기로 삼아 기록을 최대한 공개해야 한다”며 시작된 시민운동으로 국정원의 불법 사찰을 근절하자는 취지의 운동으로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13] 적폐 청산과 국가 대개혁을 위한 주권자 전국회의2017년 4월 1일, 시민사회단체회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광화문 광장에서 '적폐청산과 국가 대개혁을 위한 주권자전국회의' 출범식이 열렸다. 적폐청산과 국가 대개조를 위한 모임으로 트럼프 방한 반대, 사드 배치 반대, 박근혜 탄핵, 촛불 정치학교 등을 진행중에 있으며, 현재 상임 공동대표로 선임되어 활동 중이다.[14] 어록
별명
매체출연예능
다큐멘터리주요 경력
상훈주요 기록저서
학력각주
외부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