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신교통(靑羅國際都市新交通)은 인천광역시의 청라국제도시에서 운행되는 BRT(Bus Rapid Transit, 간선급행버스)와 GRT(Guided Rapid Transit, 유도고속차량)를 통틀어 이르는 이름이다. 청라-강서 BRT는 중앙버스전용차로에 광역버스가 운행하여 청라국제도시와 서울특별시 강서구를 잇고 있으며, 청라 GRT는 청라국제도시 시내 교통으로 유도고속차량의 본격 도입 이전까지 바이모달 트램과 CNG 저상버스를 도입하여 청라국제도시역과 가정역을 연결 운행한다.[1]
이 노선은 2018년 2월 5일에 개통한 노선으로 2018년 2월 19일, 첫차 시간대가 변경되었다.
7700번
2005년 5월에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후[4], 2005년8월 21일수도권교통본부(당시 수도권교통조합)에서는 천호대로 구간과 더불어 인천과 서울 화곡 간을 잇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시범사업 계획을 발표하였다. 당시 설계비 52억 원과 공사비 209억 6600만 원이 책정되었다.[5]2006년 1월부터 9월까지 BRT 건설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이루어졌으나 2007년 말 인천시는 BRT 노선 중간에 가정뉴타운과 가정지구를 연계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따라 개통 시기가 크게 지연되었다.[6] 이후 수도권교통본부 측에서는 노선 변경 절차를 거쳐 2009년11월 9일 인천시청에서 '청라~강서간 BRT 시범사업' 기본·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열어 BRT 노선의 2010년 착공 계획을 발표하였다.[7]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13년7월 11일에 1단계 구간이 개통했다.[8] 한편 시에서는 BRT와 인천 1호선이 교차하는 작전역 일대에 대규모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