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예
신지예(申智藝, 1990년 6월 20일~)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최근까지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했고 소속된 정당은 없다. 본관은 평산이며 인천 출생이다. 학력
생애2004∼2005년 한국청소년모임 대표를 지냈다.[2] 2020년 1월 22일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을 사퇴했다. 2020년 3월, 녹색당 탈당 후 21대 총선에서 무소속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3] 이후 서대문구 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며 3.23퍼센트의 득표율을 올리며 3위로 낙선했다. 정치 활동2018년 서울시장 출마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녹색당 소속으로 출마하였다.[4] '페미니스트 서울시장'을 메인 슬로건으로 사용하며, 페미니즘 정치의 필요성을 내세워 많은 호응을 받는 동시에 수십 번의 벽보 훼손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5] 선거 결과페미니스트를 표방하여 최종 득표수 82,874표로 3명의 원내정당 후보(김종민, 김진숙, 우인철)를 제치고 4위(득표율 1.7%)를 했다.[6][7] 논란
사건지방선거 당시 신 후보의 선거 벽보가 훼손된 적 있다. 2018년 6월 6일 신 후보 측에 따르면 5월 31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선거 벽보가 게시된 이후 강남구 21개, 동대문구 1개, 노원구 1개, 구로구 1개, 영등포구 1개, 서대문구 1개, 강동구 1개 등 총 27개의 신 후보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11] 2020년 녹색당 당직자에게 성폭행 당한 사실을 공론화했다. 2021년 전 녹색당 당직자가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12] 역대 선거 결과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