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예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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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예술대학(서라벌藝術大學, Seorabeol University of Arts)은 1953년에 개교한 대한민국의 예술 대학교이다. 수많은 문인과 배우들의 산실로 잘 알려져 있다.[1] 1972년 중앙대학교에 인수됐다. 발자취1953년 서라벌예술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하였다.[2] 1954년 1월에 1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1956년에는 교사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서 성북구 돈암동으로 이전했다. 이듬해 9월 초급 대학(지금의 전문 대학) 인가를 받아 서라벌 예술 초급 대학이란 이름으로 신입생을 받기 시작했다. 총 정원 300명에 문예창작학과 100명, 연극영화과 80명, 음악과 60명, 미술과 60명 정원이었다. 1964년에는 4년제 정규 대학 인가를 받아 서라벌 예술 대학이란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총 정원 700명에 문예창작학과 100명, 미술학과 100명, 연극영화학과 100명, 음악학과 100명, 신문방송학과 100명, 서예학과 100명, 동양미술학과 100명이다. 1961년 2월 대학원 설치 인가를 받아 확장하였다. 그 후 재정난으로 인해 학교법인 서라벌예술학원이 중앙대학교를 운영하고 있던 학교법인 중앙문화학원에 합병되었다. 1972년 10월에는 돈암동에서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중앙대학교 구내로 이전하였다.[3][4][5] 학교 동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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