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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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舍堂洞)은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으며, 행정동으로는 사당1동, 사당2동, 사당3동, 사당4동, 사당5동으로 나뉘어 있다. 사당2동의 일부는 법정동이 동작동이다. 역사지명 유래사당동이라는 이름은 마을에 사당(舍堂)이 있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그 사당은 조선 철학의 근본인 유교의 창시자 공자를 위한 궐리사 같은 곳이다. 그 위치는 현재 이수 교차로 근처이다. 공자와 관련된 서울의 지역명은 공자의 덕을 추모하는 공덕동도 있다. 동작동은 흑석동 쪽에서 지금의 동작대교 방향으로 걸어오다 보면 강변에 구릿빛 돌들이 많이 있었다 하여 그 부근의 나루터를 ‘동(銅)재기나루’라고 불렀는데, 그 이름이 변하여 붙은 지명이다. 현재 전해지는 자연지명으로는 정금마을, 갯마을 등이 있다. 정금마을은 지금의 경문고등학교 근처에 있었으며 달리 ‘정감우(丁監隅)’라고도 불렸는데, 정씨(丁氏) 성의 감사(監司)가 살았기 때문이라는 설, 인근의 포방터에서 훈련을 마치고 이곳에서 점검을 하였다는 것이 와전되었다는 설 등이 있다. 갯마을 또는 포촌(浦村)은 예전에는 그 앞까지 강물이 들어왔다는 데에서 붙은 이름이다.[1] 연혁
법정동
교육주거아파트
교통
같이 보기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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