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용린(기타)과 나인(보컬)의 만남으로 시작하여, 서울예술대학 선후배 관계인 이랑(베이스), 정아(건반), 토근(드럼)이 합류하면서 혼성 5인조 밴드로 완성되었다. 유희열이 소속된 토이 뮤직(현 안테나뮤직)에서 2007년 1집 정규 앨범을 발표하였다. 이후 레이블 Cloud Records 설립하고 2010년 EP앨범《Take The Air》를 발표하였으며, 디어 클라우드만의 색채를 가장 잘 드러내며 성공적인 독립을 했다. 정아(건반)가 클래식을 전공하기 위해 유학을 떠나면서 2013년부터 4인 체제로 재편되었다. 용린(리더, 기타)가 계약 해지로 인해 팀 탈퇴를 하게 되면서 2019년 5월부터 3인 제제로 재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