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具滋昱, 1993년 3월 4일 ~ )은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 의 외야수 이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로 입단하였다. 초기에는 주로 2군에만 머물렀다. 시즌 후 경찰 야구단 에 입대하였다.
2013년에는 3번이나 5번 타자로 출전하며 시즌 중반에는 3할 중반대의 타율을 기록했지만 시즌 후반 부상으로 결장하며 3할대 타율로 시즌을 마쳤다. 장타율이 늘었고 볼넷/삼진 비율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2013년 시즌 말 동아시아컵에 상무 와 연합 팀 일원으로 출전해 좌익수로 전향했다.
2014년에는 주로 1루수로 주로 나왔고, 우익수, 지명타자로도 출전했는데 이는 그가 3루 수비를 부담스러워했기 때문이었다. 포지션은 주로 1루수, 3루수, 좌익수를 맡았고, 0.357의 타율로 남부 리그 타율 1위를 기록했다.
U-21 야구 월드컵에 참가해 4할이 넘는 타율과 6도루를 기록했고, 도루왕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는 2루수, 중견수로 나오기도 했다. 2014년 시즌에 투수, 포수, 유격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했다.
그의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팀은 채태인 을 당시 키움 히어로즈 소속이었던 김대우 와 1:1 트레이드했다. 팀에서 3번 타자 겸 1루수를 맡아 활약했으나 크고 작은 부상 때문에 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3할대 타율, 14홈런으로 데뷔 시즌보다 좋은 기록을 남겼다.
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야수로 전향했다. 이전 두 시즌 동안은 부상을 달고 살았으나 이 시즌에는 부상 없이 전 경기에 출전했다. 장타 비율이 많이 증가했지만, 삼진 비율도 증가했다. 이 시즌에 세 자릿수 득점-세 자릿수 타점 기록을 세웠다.
시즌 초반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고, 옆구리 부상을 당했으나 5월에 타율 0.418을 기록했다. 2시즌 연속 20홈런을 쳐 냈고 본인만의 스윙도 만들어 냈다. 10월 13일 에 시즌 세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응원가
2017년 (원곡: 체리필터 - 《달빛소년》)
최강 삼성 안타 구자욱 승리를 위해 구자욱 워어우 워어~ 최강 삼성 구자욱!
2018년 ~ 현재 (구단의 자작곡이다. 저작권 문제로 김상헌 응원단장이 작은 밴드를 결성하여 직접 작사, 작곡하였다.)
최강 삼성 구자욱
치고 달려 구자욱
시원하게 한 방 날려버려 구자욱! (×2)
국가대표 경력
수상 경력
출신 학교
통산 기록
연도
팀명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실책
2015
삼성
0.349
116
410
97
143
33
5
11
219
57
17
7
45
6
79
3
13
2016
0.363
108
428
105
147
19
13
24
234
77
10
5
55
5
68
4
7
2017
0.310
144
564
108
175
39
10
21
297
107
10
4
63
10
138
1
5
2018
0.333
116
478
100
159
26
5
20
255
84
10
0
43
5
110
4
4
2019
0.267
122
475
66
127
27
6
15
211
71
11
3
38
7
88
5
2
2020
0.307
118
446
70
137
27
2
15
213
78
19
5
51
8
91
4
2
2021
0.306
139
543
107
166
30
10
22
282
88
27
4
48
6
98
9
3
2022
0.291
99
409
69
119
23
3
5
164
38
11
1
27
3
84
7
4
2023
0.336
119
453
65
152
37
1
11
224
71
12
4
53
4
81
5
0
2024
0.343
129
493
92
169
39
1
33
309
115
13
4
55
12
73
6
1
통산
10시즌
0.318
1210
4699
879
1495
300
56
167
2408
786
140
37
478
66
910
48
41
빨간 글씨 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 기록
굵은 글씨 는 해당 시즌 최고 기록
각주
외부 링크
감독 코치 퓨처스 감독 퓨처스 코치 3군(육성군/잔류군) 코치 재활군 코치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군입대 선수 2024년 신인지명 선수
4 육선엽 (1라운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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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김호진 (6라운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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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형 (10라운드 지명)
-- 유병선 (11라운드 지명)
1985년까지는 좌익수,중견수,우익수 구분 시상, 1986년부터는 포지션 상관 없이 통합 시상, 2004년 4명 수상
최다 수상 이병규 (6회) |
신인 수상 박종훈 (1983),
이호성 (1990),
김재현 (1994),
박재홍 (1996),
이병규 (1997) |
최장 연속 장효조 (5년, 1983~1987) |
외국인 선수 수상 호세 (1999),
브룸바 (2004),
서튼 (2005),
데이비스 (2005),
가르시아 (2008),
버나디나 (2017),
샌즈 (2019),
로하스 (2019~2020,2024),
피렐라 (2022),
레이예스 (2024)) |
최다 배출 팀 KIA 타이거즈 (20회,
해태 타이거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