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옹주 (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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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옹주(敬淑翁主, 1439년 ~ ? )는 조선의 왕녀로 문종의 둘째 딸이다. 어머니는 사칙 양씨이며, 단종의 이복 누나이다. 생애1454년(단종 2) 음력 4월 16일 반성위 강자순에게 하가하였으며, 후사 없이 죽었다.그녀가 언제 어떤 이유로 죽었는지 알 수 없으나, 1482년(성종 13년) 강자순이 경숙옹주가 죽은 뒤 전 현감 이길상(李吉祥)의 딸을 첩으로 맞이하였는데, 이를 벌주라고 신하들이 간하였으나 성종이 이를 듣지 않았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1] 묘소는 경기도 양주군 진건면 송릉리(현, 남양주시 진건읍 송능리 산78번지) 남편 강자순 묘 아래편에 있다. 그녀의 묘소 위에는 강자순의 묘소가 있고, 경숙옹주 묘 바로 아래에는 강자순의 재취부인 경주이씨의 묘소가 있다. 가족 관계같이 보기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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