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You Up
〈Eat You Up〉은 대한민국 여자 가수 보아의 첫 번째 미국 발표 앨범《BoA》의 첫 싱글이다. 프로듀싱은 Henrik Jonback이 맡았다. 원래 2008년 10월 14일 온라인 전 세계 공개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어 2008년 10월 21일 공개되었다.[1] 미국 가수 플로라이더가 피처링을 비롯한 "Eat You Up" 리믹스 버전들도 공개되었다. "Eat You Up"은 10월 2일 보아의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유출되기도 하였다. 공식적으로 처음 공개한 것은 일본 라디오 프로그램인 Tokyo-FM, JFN 38을 통해 2008년 10월 16일 공개되었다.[2] 제작진
수록곡디지털 싱글
미국 프로모션 싱글
뮤직 비디오"Eat You Up"의 뮤직 비디오는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졌다. 이 두 가지 버전은 각 각 미국과 아시아 공개를 위해 제작 되었는데 이와 관련해 뮤직 비디오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었다. 뮤직 비디오 A, B가 모두 공개되고 난 뒤 미국에서 쓰일 것이라고 알려져 있는 A 버전의 아시아 공개를 위해 만들어진 B 버전보다 못하고 잘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등의 의견으로 팬들의 비판이 끊이질 않았다. 2008년 10월 27일, SM USA측은 두 가지 버전 모두 미국에서 쓰일 뮤직 비디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SM USA는 또한 B 버전이 아시아용, A 버전이 미국용이라고 분류하고 의도한 적이 없다고 해명하였다.[3] B버전은 2008년 10월 17일, 일본에서 SSTV를 통해 선공개되기도 했다.[4] B 버전은 대한민국 뮤직 비디오 감독이 차은택 감독이 한국, 일본, 미국에서 촬영하였고, A 버전은 다니엘 말틴이 감독을 맡아 캘리포니아, 로스 엔젤레스에서 촬영 하였다. 안무는 미샤 가브리엘과 필리 스틸즈가 각각 맡았다.[5] A 버전빌딩으로 카메라가 향하면서 흑인 댄서 두 명과 함께 시작된다. 어두운 조명에 시작되는데, CG 촬영이 되었다. B 버전에서는 보아가 금발을 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평판은 좋지 않았다. 2절 후렴구에서는 보아가 남자를 리드하면서 노래 부르는 신도 수록되어 있다. I want your touch so much I think i'm in love부분에서는 보아가 그라피티를 배경으로 솔로 독무한 무대가 있는데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로 보아 쓰여져 있고, 호랑이 그림도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이 가장 혹평을 받았던 부분이기도 하다. B 버전보아가 라디오를 켜면 노래가 나오고 뮤직 비디오는 시작한다. 보아가 거울을 보면서 머리를 정리하고, 후드 티셔츠를 입고 문 앞과 계단을 걸어나오면서 두 명의 남자 댄서와 함께 춤을 춘다. 여기까지의 장면은 한국에서 촬영되었다. 발레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 춤 경연장에서 보아와 일행들이 심사위원들 앞에 문을 부수면서 나타난다. "Eat You Up"에 맞춰 춤을 추고 심사위원들은 보아를 넋놓듯이 바라본다. 후렴구에는 보아의 솔로 독무 안무가 촬영되어 있기도 하다. 보아가 I wanna take you to my room을 부르는 부분에서 컵이 깨지고, 창문이 박살난다. 음악의 끝 부분에서는 샹들리에가 떨어지고 불이 나기 시작한다. 뮤직 비디오의 엔딩은 보아와 댄서들이 경연장을 나가면서 끝이 난다. Alternate Version도 온라인에서 공개된 적이 있는데 앵글이 약간 다르고, 보아의 솔로 독무가 좀 더 많이 공개되었다. 또, 보아가 의자에 앉아서 노래를 부르는 부분도 삽입되었다. 공식 리믹스
발매 내역
차트〈Eat You Up〉은 프로모션이 적었던 것에 비해 매우 훌륭한 성과를 기록하였다.[6][7] 미국 빌보드 차트의 Hot Dance Club Play의 Breakout Club Play 분야에서는 1위에 오른 적이 있다.
각주
외부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