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가족 (드라마)
《해바라기 가족》은 ITV 경인방송에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밤 9시 30분에 방송되었던 일일드라마이며 음반업계 종사자와 두 번째 결혼을 하면서[1] 1999년 4월 종영된 KBS 1TV 아침 TV 소설 《은아의 뜰》을 끝으로 연기활동을 중단한 뒤 2000년 5월부터 호주로 유학을 떠났으나[2] 두 번째 이혼을 하여 2002년 1월 귀국한 이일화 (강주영 역)가 해당 작품을 통해 연속극 복귀를 했다. 한편, 서민들의 남루하면서 활기찬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는 호평이 있었음에도[3] 신인들과 조연들의 매끄럽지 못한 연기[4],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못한 장면 장면[5], 극의 흐름을 끊는 듯한 편집[6] 등 여러 가지 이유 탓인지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고 iTV는 해당 작품을 끝으로 일일드라마를 폐지했는데 그나마 해당 작품(해바라기 가족) 첫 회(2002년 11월 4일) 당시에는 이 날 첫 방영될 예정이었던[7] SBS 월~금 9시 30분 일일시트콤 《똑바로 살아라》가 오후 5시 45분부터 편성된 SBS 스포츠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중계방송이 늦게 끝나서 결방되기도 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다음 날인 2002년 11월 5일 첫 회가 나갔다. 결방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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