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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맥 프라이머리

포토맥 프라이머리 (Potomac Primary)는 미국 대통령 선거워싱턴 D.C.(수도), 메릴랜드주, 버지니아주에서의 경선을 말한다. 경선이 열리는 주의 경계를 이루는 포토맥강의 이름을 땄다. 일명 체사피크만의 화요일 혹은 순환 도로 프라이머리, 또는 수도권 경선라고 불린다. 2008년에는 2월 12일(현지시간 기준)에 열렸다.

선거 인단

민주당

모두 비례할당제로서, 수도 워싱턴 D.C.(컬럼비아 특별주)에는 38명의 대의원이, 메릴랜드 주에는 99명의 대의원이, 버지니아 주에는 101명의 대의원(이하 모두 '슈퍼대의원'포함)이 있다. 이날 경선에서는 각각 15, 75, 85명의 대의원을 직접 선출하였다. 버지니아주 경선은 일반 공화당 지지자들과 무당파 유권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완전자유경선(Open Primary)이었으며, 나머지는 모두 등록된 민주당원들만 경선에 참여하였다. 메릴랜드 주에서는 기상악화 등의 이유로 주 법원이 재량권을 행사하여, 현지시각 저녁 9시 30분까지 90분 동안 투표가 연장되었다.

공화당

포토맥 프라이머리에서 공화당은 모두 승자독식제를 채택하고 있는데 컬럼비아 주에는 19명의 대의원이, 메릴랜드 주에는 37명의 대의원이, 버지니아 주에는 63명의 대의원이 있다.

2008년 결과

민주당

색과 선거인단확보 기준은 CNN 선거방송 기준이다.

민주당 승자 득표율 선거인단
워싱턴 D.C. 버락 오바마 75% 11
메릴랜드주 버락 오바마 60% 28
버지니아주 버락 오바마 64% 54

공화당

공화당 승자 득표율 선거인단
워싱턴 D.C. 존 매케인 68% 16
메릴랜드주 존 매케인 55% 28
버지니아주 존 매케인 50%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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