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소릴하시는건가요? 말이 안통하네. 위키백과가 먼저라니. 흐미... 역사에 관한 위키백과는 사학에 맞춰 위키백과를 편집하는거 몰라요? 위키백과가 먼저라는 말은 무슨뜻이에요?--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68.254.218.167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사학과 다니면 학생일뿐, 사학자도 아니군요. 고작 사학과 다니는 주제에 사학자를 사칭하지 마십시오. 사학과 다닌다고 다 사학자면, 사학과 졸업한 본인 역시 사학자입니다. 그리고 사학자라면 "왜요? 됐나요?" "심심해서 장난했습니다"같은 말투로 비논리적이고 장난기 가득한 저런 스타일의 짧은 문장을 쓰지 못합니다. 그냥 할일없어 심심한 백수로군요. --WaffenSS2007년 1월 29일 (월) 02:14 (KST)답변
누가 삼황오제를 역사로 인정해요? 근거출판물을 대보세요. 사학을 전공했다는분이 신화와 역사를 구분못하나요? 공부헛했나보네요. 어디사학과 나왔나요? 전 사학박사과정이거든요?--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68.254.218.167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제발 사학에 대해 모르면 가만 있으셔요. 모르면서 우기기 위해 편집하는 사람 많은데 그부류인가요?
박사 과정에 있는 사람이라고 믿을 근거도 없지만, 박사 과정에 있다는 사람의 말투와 쓰는 글이 저 모양인걸 보니 제대로 공부안했군요. 인터넷에서 돈만 내면 학위증 개나 소나 다 내주는 "대학"인가보군요? 그리고 아니라고 하는 사람부터 근거를 제시하십시오.--WaffenSS2007년 1월 29일 (월) 02:19 (KST)답변
지금 삼황오제 토론인거 아시죠? 삼황오제가 역사인 근거를 대세요. 그래야 중국사 틀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중국사책을 보세요. 윤내현교수책이나 뭐나 보세요. 삼황오제가역사라고 기록되어있는지... 다 신화라고 기록되어있죠.--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68.254.218.167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진짜 사학자라면 토론의 가치가 없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하지도 않습니다. 당신은 사학자를 사칭하는 낚시꾼입니다. 이제 저는 68.254.218.167 사용자처럼 백수가 아닌 관계로 그만 자야 합니다. Theoteryi님, 수고해주세요. --WaffenSS2007년 1월 29일 (월) 02:23 (KST)답변
지금 우리는 삼황오제가 역사냐 아니냐 하는것을 토론하고 있어요. 삼황오제가 역사라는 근거를 대시라니까요 왜 다른 말을 하세요. 근거를 대지 못하면 중국사틀에 들어올수 없습니다. 여기는 삼황오제가 역사냐 아니냐를 따지는 토론인데 낚시꾼이니 뭐니 하는 말을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토론의 촛점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토론의 주제를 제대로 정하세요. 현재 토론의 주제는 삼황오제가 역사이냐라는 것입니다. 어느 출판된 역사책을 봐도 삼황오제가 역사라고 기록하고 있지 않고 신화라고 기록하고 있으므로 중국사틀에 들어올수없습니다. -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68.254.218.167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왜냐면 토론할 필요가 없는것이기때문이에요. 그만큼 당연하다는 것이죠. -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68.254.218.167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어느 책을 보아도'라는 말은 틀린 것 같군요. 일부에서는 삼황오제를 고고학적인 유적에 대응시키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게다가, 한.중.일 위키백과 모두 삼황오제를 신화로나마 목록에 포함하고 있는데, 개인의 기준으로 삭제하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삼황오제의 기록과 동양의 사서는 떼어놓을 수 없고, 증거가 없다고 해서 간단히 삭제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jtm712007년 1월 29일 (화) 17:54 (KST)답변
현재에 출판된 모든 중국사의 기록에 삼황오제를 역사로 기록하지 않고 신화로 기록하고 있으므로 중국사틀에 올수없다.
삼황오제의 치세 연대가 정확하지 않으며 그들이 산 연대도 나와있지 않으므로 신화가 분명하다.
따라서 중국사틀에서 삭제되어야 한다.
삼황오제가 역사로 기록된 책이 있으면 한번 말해보시기바랍니다. 대부분의 중국사책에서 삼황오제를 역사로 기록하고 있지 않습니다. 신화적 존재이죠. 한국사의 환인, 환웅, 신시, 배달 이런 존재에요. 즉, 역사가 아니라는거죠. 한국사틀에서도 환국이니 배달국이니 신시니 환웅이니 하는 것은 신화로 분류되어 한국사틀에 넣지 못합니다. 중국사에서도 마찬가지에요.
P.S. 한국사에도 신화적 존재인 환국과 배달국 신시등을 넣었습니다. 넣을려면 같이 넣고 뺄려면 같이 빼야죠. -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68.254.218.167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환국과 배달국과 삼황오제가 같은 선상에 올 수 있나요? 삼황오제는 믿을 수 있는 역사자료인 사서에 나오는 걸로 알고있는데, 환국과 배달국이 사서 수준의 믿을 수 있는 역사자료에 나오는 자료인가요? - χε아이리디(토론)2007년 1월 29일 (월) 10:09 (KST)답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내용이라면, 삼황오제가 수록되어 있는 영어, 중국어위키와 일본위키에 가서 먼저 따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용자도 그쪽이 훨씬 많습니다. 한국어위키는 그 다음으로 미뤄 주시기 바랍니다. jtm712007년 1월 29일 (화) 18:02 (KST)답변
하하 영어위키가 근본이된다는것은 누가 그러던가요? 영어위키는 영어위키고 한글위키는 한글위키죠. 영어위키에서 삼황오제를 못빼는 것은 중국애들이 위키사용자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기때문이에요. 거의다 중국애들 말대로됩니다. 그러나 확실히 해야할 것은 신화는 신화이며 역사에서 빠져야합니다.
천만에, 미국에서 학위과정 중이시라기에 꺼낸 말이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하셔야죠. 객관적인 시각에서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도 얻을 수 있고요. 중국인들의 의견을 반박할 수 없다면, 이곳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jtm712007년 1월 30일 (수) 16:18 (KST)답변
맞습니다. 삼황오제가 역사틀에 온다는것은 말도 안되죠 삭제해야됩니다. -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Breathejustice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삼황오제가 실존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댈 수 있습니까 .... 비록 실존하지 않았더라도 사서에 그 기록이 남아 있는 이상 내용 자체를 삭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또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중국사를 찾는 이들에게는 삼황오제는 불가결한 부분입니다. jtm712007년 1월 30일 (수) 16:47 (KST)답변
한국사람들 사대주의는 알아줘야합니다. 삼황오제는 신화로 인정하면서 신시는 왜 신화로도 인정하지 못합니까. 지금 한국사 틀을 고치고 오는데 신시는 신화가 아니라더군요. 이게 무슨 말입니까. 신시국의 치우와 삼황오제의 하나인 헌원과의 전쟁기록이 있는데... 신시국은 신화가 아니고 삼황오제는 신화인가요...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무슨 중국의 동북공정이 어쩌니저쩌니 말할 자격도 못됩니다. 삼황오제가 중국사틀에 들어와야한다고 하면, 신시 환웅 치우등을 기록한 것도 한국사 틀에 들어와야죠. 사대주의 버리세요. --Breathejustice2007년 1월 30일 (수) 18:39 (KST)답변
배달국을 신화로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들겠습니다. (틀토론:한국사에서 가져옵니다.
배달국이 기록된 규원사화와 한단고기는 그 위서여부로 내용의 신빙성이 떨어집니다. (일본서기의 내용을 아무리 NPOV라지만 그대로 믿어서 역사로 개편해야 할까요? 규원사화나 한단고기는 일본서기보다 더욱 위서로서 의심되어집니다.) 역사서로서 권위있는 사기에 등장하는 삼황오제의 경우와 같이 취급할 수 없습니다.
배달국을 신화로 규정하는 건 대한민국의 일부 학계의 의견이며 대한민국의 주류학계는 물론 동아시아 타국가(일본, 중국) 또한 이의 존재를 신용하지 않습니다. 이 또한 중국 학계 대부분은 물론 동아시아 3국 역사학계 및 전 세계 학계에서 대부분 역사로 인정하는 삼황오제의 경우와 같이 취급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사서적 자료의 신빙성에서부터 차이나는 두 자료를 마치 같은 등급의 신빙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취급하는 것부터가 문제입니다. 배달국과 삼황오제는 그 자료의 신빙성에서부터 동등할 수 없으며, 삼황오제를 신화로 인정하고 배달국을 신화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자료의 신빙성 차원에서의 문제이지 사대주의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대주의 맞습니다. 중국거는 무조건 맞고 한국거는 무조건 틀리다는 사대주의 맞아요. 삼황오제의 역사기록에 나오는 신시국의 치우는 부정하고 삼황오제만 인정하는것 자체가 사대주의 맞습니다. 그리고 규원사화는 진서 맞습니다. 위서라고 하시는데 틀린말이에요. --Breathejustice2007년 1월 30일 (수) 19:09 (KST)답변
우선 "신화가 중국사틀에 포함되는가"에 대해: 신화는 역사에 안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신화가 그리스사에 포함안되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중국인들이 사실로 믿고(?) 있더라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이게 제 생각이고, 만약 위키백과에서 신화를 역사틀에 포함하기로 하더라도 뭔가 역사쪽과는 구별이 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삼황오제가 역사적 사실인가"에 대해: 제가 아는건 상식 정도입니다. 우선 학교에서 은나라부터가 역사로 배웠고(옛날 얘기군요. 은나라가 인정되는건 후기유적 은허가 있어서라고 알고요). 또 거인의 발자국을 밟고 잉태해서 누굴 낳았다든가 하는 얘기. 사마천 사기에 삼황은 포함안됐다는 것도 있군요. 그런 정도입니다. 잠깐 검색해보니 중화문명탐원공정이란게 나오는군요.[1] --Sok2007년 1월 30일 (수) 19:57 (KST)답변
여타언어의 위키백과를 한글위키백과가 따라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사실에 비추어 신화가 틀에 들어가야되느냐 말아야되느냐를 따지는것이므로 다른 위키백과를 참조해야 한다는 말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중국신화인 삼황오제가 중국사에 들어가 있는데 한국사의 신화인 환웅 환인 신시등은 왜 빠지는지요. 이들도 들어가야됩니다. 환웅 환인 신시등은 삼국유사를 비롯하여 조선시대 지어진 사서들에도 등장하며 하물며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옵니다. 객관적으로 그리고 논리적으로 평하하여 볼때 환인 환웅 신시는 한국사 틀에 포함되어야 하며 만약 이들이 포함안된다면 같은 논리로 중국사 틀에도 삼황오제가 빠져야합니다. 다른 언어 위키를 고려해야한다는것은 말이 안됩니다. 논리로 따져보십시오--Breathejustice2007년 1월 30일 (수) 20:24 (KST)답변
다른 언어의 기록을 참조할 필요가 있는 것은, 그들 문서도 나름대로의 규칙과 합리성에 의해 정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알아보기 위해 타 언어의 문서를 참조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은 틀리지 않습니다. jtm712007년 1월 30일 (수) 20:25 (KST)답변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우선 영어로 된것을 예를 들어보죠. 영문위키를 한번 편집해보시면 알겠지만요... 영문위키사용자의 반 이상이 중국사람입니다. 중국사람 입맛대로 위키문서의 질이 좌지우지됩니다. 즉, 중국사람들은 삼황오제등의 신화를 역사에 넣기를 좋아하고 여기에 다른 사람이 아무리 반박하더라도 사용자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사람에게는 당해낼수가 없습니다. 영문위키의 중국사와 한국사는 논리와 객관성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영문위키의 편집원칙중 하나가 wiki문서를 wiki에서 인용못한다는것이죠. 님은 그 오류를 범하고 있는것입니다. 다른 위키를 참조하지 마시고 권위있는 출판된 문서를 참조하세요 --Breathejustice2007년 1월 30일 (수) 20:30 (KST)답변
상식적인 의견을 제시했을 뿐입니다. 남의 주장은 무조건 편견이고 내 주장은 논리적이라는 주장은 옳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일본위키는 어떻습니까 ... 일본위키도 중국인들이 간섭하였다면, 한국도 별 다를 것 없습니다. 그리고, 증거가 제시되지 않은, '영문위키 사용자의 반 이상이 중국인'이라는 주장 또한 미덥지 않군요. jtm712007년 1월 30일 (수) 20:32 (KST)답변
토론의 주제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다시 토론의 주제로 오세요. 삼황오제가 중국사틀에 들어가야되느냐 말아야되느냐. 즉, 역사를 인식하는데 있어서 신화를 넣어야되느냐 말아야되느냐를 토론하세요 이상한 토론하지맙시다. 인용과 참고(참조라고 잘못썼군요)는 같은거에요. --Breathejustice2007년 1월 30일 (수) 20:38 (KST)답변
다시말하지만요... 삼황오제는 신화입니다. 역사로 인식되지 않는다구요. 그래서 이들이 역사의 틀에 오면 안되요. 그리고 더 웃긴건, 지금 한국사 틀도 같이 보고 있는데, 한국사 틀에서는 신화를 빼야 한다고 그러고, 중국사 틀에서는 신화를 넣어야 한다고들 하네요. 일관성없는 논리입니다. 둘다빼던지 둘다 넣어야죠. 한국신화의 권위를 말하는데요.. 환인 환웅 신시등은 권위있는 신화입니다. 고딩학교 교과서에도 나와요. 조선시대 사서에도 기록되어있습니다. 물론 삼국유사에도 나오죠 --Breathejustice2007년 1월 30일 (수) 20:43 (KST)답변
저같으면 아무래도 둘 다 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넣는다면 중국사틀과 한국사틀에 신화를 같이 넣습니다. 일관성 있게 말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뺀다면 중국사틀과 한국사틀에는 신화를 빼야 합니다. 한쪽만 있어야 한다는 건 좀 무리가 있습니다. 말이 안돼죠. 한국사틀에 신화를 포함시킨다면, 중국사틀에는 신화를 넣고 반대로 중국사틀과 한국사틀이 신화를 뺀다면, 신화를 빼야 합니다. 여기까지가 제 의견입니다. --루스2007년 1월 30일 (수) 20:57 (KST)답변
하지만, 환인과 환웅은 '단군신화'로서 같이 다루어지고 있지 않던가요 ... 그렇다면, '삼황오제'가 한 시대로 다루어지듯이 청동기로 대표되는 고조선 이전에 삼황오제에 해당되는 시대인 단군조선도 '환인-환웅-단군조선'을 묶은 시대로서 다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jtm712007년 1월 30일 (수) 21:04 (KST)답변
영어논문을 잘보세요. 영어논문은 안읽어보셨나보군요. reference나 cited literature 나 혼용해서 논문에 씁니다. 환인환웅단군조선을 하나로 본다는건 누구의 주장이죠? Jtm71님의 주장으로 original research에요. 그렇게 본다면 삼황오제도 하나라의 건국신화를 이야기하는것으로 삼황오제-하나라 하나로 봐야죠. --69.223.133.1242007년 1월 30일 (수) 21:08 (KST)답변
뭔 비교를 우리말로 해요.. 참내... 규원사화가 우리말로 되어있나요??? 둘다 한문으로 되어있고 한문으로 비교를 해야죠. 한번 비교해보세요 뭐가 더 권위있게 기록되어있는지... 그리고 주석은 사마천이 쓴게 아니에요. 보통 사기라고 말하면 주석은 빼는겁니다. 주석은 후대에 사마천의 기록에 다른 사람들이 첨가한거에요.
지금 이토론 하는거 아니거든요? 토론의 주제는 삼황오제를 중국사틀에서 빼냐 안빼냐에요. 토론의 주제를 벗어나지 마세요. 그리고 님이 잘못알아듣게 말하시는거는 못느끼시나요?
사기가 역사서로서의 권위를 갖는 이유는 대충만 열거해도 다음과 같습니다.
사기가 오래전에 기록되었다는 것을 증빙하는 문서 기록 등의 자료는 일일히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사기의 기록된 내용과 당대의 기록된 다른 기록서적 또는 후대의 기록 자료나 이에 대한 논평 등으로 통해 보았을 때 기록된 내용의 신빙성에 대해 의심을 기하기 힘들정도로 내용이나 기록에 있어서의 변질 변용 가능성이 적다.
이 두 가지만 비교하더라도 규원사화는 사서로서의 권위에 대해 크게 떨어집니다. (기재된 내용을 믿을 수 없단 얘깁니다)
규원사화가 오래전에 기록되었다는 것을 증빙하는 문서 기록 등의 자료는 희박하다. 규원사화의 존재 여부는 조선 중기 이후에서나 증빙된다.
규원사화의 기록된 내용은 서술된 문체 기술된 내용등을 종합해 볼 때 후대에 변용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Breathejustice님께서 주장하시는 건 일본 서기가 사기랑 같은 내용을 담고 있으니 일본 신화가 실존했다고 주장하는 거랑 마찬가지의 억지 주장입니다. 역사서로서 기재된 내용을 신빙할 수 있는 권위가 충분한 사기의 기록과 그러한 권위가 없이 내용의 변조나 진위 여부조차 의심되는 역사서의 내용을 동급으로 두는 것 자체가 이미 모순이죠.
또한 규원사화에 사기에도 등장하는 내용이 있는 데 규원사화의 내용을 못 믿는 건 모순이다라고 주장하시는 데, "규원사화"와 "사기"가 비슷한 시기에 작성되었거나 혹 규원사화가 먼저 작성되었다는 가정하에서나 가능한 모순입니다. 규원사화가 후에 작성되었다면 사기의 내용을 똑같은 내용을 담지 못할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베끼거나 참고하면 되니까요) 규원사화와 사기에 동일한 사실이 모두 등장한다고 해서 규원사화를 사기와 동급 수준의 신빙성을 가진 역사서로 취급하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일본서기 또한 사기와 동일한 사실이 등장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일본서기가 사기와 동급으로 신뢰할 수 있는 역사서인가요?)
따라서 환국을 신화로 여기지 않고 삼황오제를 신화로 인정하는 것은 중국 것을 인정하고 한국 것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내용을 신뢰하고 의심가는 부정확한 내용을 신뢰하지 않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사대주의 운운하신다면 정말로 인신공격으로 간주토록 하겠습니다. - χε아이리디(토론)2007년 1월 31일 (목) 16:0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