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읍
1985년부터 2006년까지 존재한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에 대해서는 태안읍 (화성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개요백제 때부터의 고읍으로, 1973년 7월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읍의 중앙부에는 백화산이 있고, 동쪽은 서산시 부석면, 팔봉면, 서쪽은 원북면, 근흥면, 남쪽은 남면에 접하고 있다. 구릉지대와 낮은 산지가 뻗어 있어 평야는 적으나, 토양이 비옥하여 농업에 적당하다. 군청 소재지이자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등의 집산지이고, 특히 마늘, 양파, 생강 등의 생산으로 유명하다. 북쪽 가로림만과 남쪽 적돌강으로 좁아든 지협부 근처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이며, 고려 말과 조선 초기에 조운을 위하여 가적 운하의 굴착 공사를 했던 일이 있다. 서산 남문리 오층석탑, 태안 마애삼존불, 백화산성, 태안향교, 동문리 석탑, 태안읍성지, 정산리 등의 유적과 보물이 있다. 행정 구역
교육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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