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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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남자》는 2000년 2월 28일부터 같은 해 7월 1일까지 방영되었던 SBS 아침연속극으로 김화영(박영주 역)은 해당 작품을 끝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뒤[1] 미국 하와이로 떠났다. 기획 의도대가족이 모여 함께 살아가는 가족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사위로서의 남자, 남편으로서의 남자, 아버지로서의 남자, 장인으로서의 남자 등 '남자'에 대해 탐색하는 드라마[2] 줄거리나 여사의 어머니는 딸 둘을 낳은 뒤 남편이 죽자, 염소 키우기, 산나물 캐기 등으로 생계를 이어 오다, 30대 중반에 허리병을 얻은 후 사실상의 소녀 가장이 된 나 여사의 부양을 받으며 살았다. 나 여사는 그 때문에 고교를 겨우 졸업했고, 결혼 후에도 친정 어머니를 모시고 산다. 이런 가운데 나 여사의 동생 나낙심 역시 결혼에 실패하고 계속 언니에게 기대고 사는 중이다. 나 여사의 딸 이명애는 삼수를 해 전문대에 입학한 후 고시 준비생과 연애 결혼, 친정에 얹힌 뒤에 이 가족에 끝없이 파란을 일으킨다. 하지만 늦게나마 성숙의 과정을 밟아 나간다. 나 여사의 초등학교 동기 한여진은 부유한 양조장집 딸이고 대학 영문과를 졸업하는 등 나여사와는 성장 배경이 다르다. 나 여사, 한여진네 두 가족의 남편끼리도 인연이 있어서, 한여진의 남편 김성호는 나안심의 남편 보다 대학 일년 후배된다. 그는 재벌 기업에서 초고속으로 이사까지 승진했다가 곧바로 대기발령을 받았으며, 이때 지병이 드러나기까지 하자, 회사를 그만 둔다. 박정훈은 나 여사, 한여진과 같은 초등학교 동기생이고, 교장선생님의 아들이었다. 지금은 홀아비이고, 이 때문에 나 여사의 동생 나낙심 생각을 간절히 한다. 박정훈에겐 아나운서인 박영주라는 딸이 있는데, 한우진하고 가까워진다. 등장 인물나 여사네
한여진네
박정훈의
그 외 인물참고 사항95년 다시 만날 때까지 이후 5년 만에 SBS로 돌아왔고, 그 이후 채널A 개국 특집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4]으로 집필활동을 재개했으며 이에 앞서 2006년 11월 삼화네트웍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미니시리즈를 집필할 예정[5]이었으나 방송사 미확정으로 무산됐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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