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군
주몽군(일본어: 駐蒙軍 추몽군[*])은 지금의 내몽골 자치구 허베이성 장자커우시에 본부를 두었던 일본 제국 육군의 주둔군이다. 통칭호는 "일본어: 戊 보[*]". 역사내몽골 경비1937년 12월 27일, 주몽병단으로 창설되어 화베이에 있는 몽강연합자치정부의 몽고군을 보조하고 훈련하는 임무를 받았다. 1938년 7월 4일에 주몽군으로 군급 부대로 재편성되면서, 북지나 방면군에 전속되었다. 1939년, 기병 제1, 3, 4여단으로 편성된 기병집단이 전속하였다. 1942년 12월 1일, 기병집단이 전차 제3사단으로 재편성되고, 제4기병여단은 제12군으로 전속하였다. 소련의 폭풍 작전미국의 대일본 전선 참전요청을 받아들인 소련은 극동전선군을 증강하고 1941년 4월 13일에 맺었던 소련-일본 중립 조약을 파기하고, 1945년 8월 8일에 만주국을 향해 공세를 시작하였다. 8월 20일, 포츠담 조약에 따라 중일 전쟁의 총책임자인 지나 파견군 사령관의 무장해제 정전명령에 따라 항복하라는 명령을 현실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거부하고 진군하는 극동전선군을 공격하여 8월 27일까지 전투를 벌이고 베이징에서 50 km 떨어진 스서우시 난커우로 후퇴하였다. 극동전선군의 대규모 기갑강습에서 살아남은 잔존병력은 1946년 7월 27일에 전쟁포로가 되었다. 지휘부사령관
참모장
부대1937년 ~ 1944년
종전
기록계보
전투같이 보기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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