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to: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wa share telegram print page

조선에스페란토문화사

조선에스페란토문화사1937년 일제강점기 서울에서 조직되었던 아나키즘 운동의 학술단체이다. 홍형의(洪亨義)에 의하여 그를 사장으로 창립되었다. 순(純)에스페란토로『Korea Esperantista』가 발행되었으나, 1939년 3월에 일제의 탄압으로 폐간하게 된다. 이 단체의 운동은 국가와 민족을 초월한 인류애와 평화주의를 근본이념으로 하는 에스페란토 세계정신에 공명하였다고 평가된다.

Kembali kehalaman sebelumn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