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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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柔道, 일본어: 柔道 주도[*])는 일본에서 유래된 무도로, 온몸을 사용하여 2명의 선수가 상대를 공격하거나 힘의 역학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상대의 허점을 찔러 승패를 겨룬다. 유도가(柔道家, 일본어: 柔道家 주도카[*])란 유도를 하는 사람을 말한다. 다만, 유도 선수와는 다르게 이미 은퇴한 사람(특히 사범 등)의 호칭으로 쓰이고 있다. 유도 기술 중에 안다리 후리기나 바깥다리 후리기(밭다리 후리기)는 씨름에도 존재하는 기술이다. 레슬링과 공통되는 기술들이 존재한다. 경기유도 경기 단체인 국제유도협회는 1951년 유럽 13개국과 북미 4개국, 오세아니아 1개국, 아시아 1개국 등 총 19개 회원국으로 결성되었다. 1999년 10월 현재 아프리카 40개국, 아시아 36개국, 유럽 50개국, 오세아니아 16개국, 아메리카 40개국 등 182개국의 회원국을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1956년 5월 가입하였다. 패럴림픽에서는 주로 청각장애인이 많은 편이다. 기술
메치기 기술손 기술
허리 기술
발 기술
누우면서 메치기 기술바로 누우며 메치기 기술
모로 누우며 메치기 기술
굳히기 기술누르기 기술
조르기 기술
꺾기 기술
금지 기술
띠 구분유도는 타 무술과 마찬가지로 초단에 도달하면 검은 띠(Black Belt)를 착용한다. 또한 검은띠에 금색의 얇은 줄로 초단은 1줄, 2단은 2줄, 3단은 3줄, 4단은 4줄을 새기도록 되어 있다. 다만, 각 지역별 체육관의 특색에 따라서 그렇게 구분하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는 곳도 있다. 그러나, 유도는 검은 띠가 최고 등급이 아닌 5단까지 착용하는 것이며, 사범에 해당되는 공인 6단 이상에 등극하면 빨간색과 흰색이 20cm 간격으로 각각 반복적으로 혼합되어 있는 띠로 착용한다. 이를 전문용어로 용띠-[룡띠](龍-, Dragon Belt)라고 한다. 유도는 타 무술과 다르게 빨간 띠(Red Belt)가 최고 등급이다. 공인 9단 이상에 등극하면 빨간 띠를 착용한다. 물론, 공인 9단이 착용하는 빨간띠는 일반 띠보다 2배 정도 굵다. 용띠는 아래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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