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촌(新韓村)은 일제강점기 당시 블라디보스토크에 위치했던 한인 집단 거주지이다. 1870년대부터 조선인들이 정착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독립운동가들 다수가 이곳으로 오게되면서 자치단체, 독립운동단체 등이 생겨났다.